피보나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피보나치 비율은 트레이딩 진입의 요소로
쓰기보다는 수익 청산을 위한 기준으로써
많이 잡고 있습니다.
간혹 매매에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는 매물대, 혹은 다른 저점과 고점 레벨.
혹은 추세선 레벨에 겹쳐서 보인다거나
그럴 때 조금 더 확신을 가지고
매매를 들어가는데 이용을 하는 편입니다.
피보나치를 긋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저점과 고점을 연결하거나
고점과 저점을 연결하면 되는데요.
가격적인 상승이 있던 차트가
하락이 막 나오기 시작했을때
지지 구간을 찾고 싶다면
저점과 고점에서 연결하면 됩니다.
보통은 추세선이 시작되는 구간에서
많이 사용을 하게 되는데요.
아니면 본격적인 추세선이 시작되었다고 느껴지는
구간에서 사용을 하기도 합니다.
지지구간을 찾고 싶다면
저점에서 고점으로 그으면 되는데요.
반대로 하락이 발생하던 차트가 막
반등이 나오기 시작했을 때
저항을 받는 구간을 찾고싶다라고 한다면
단기적인 하락에서 저항을 받는 구간을 찾고 싶다면
고점에서 저점으로 연결을 하면 됩니다.
차트 상으로는 피보나치 구간 0.382
그러니까 38.2%에 대한 저항을 이겨내지 못하고
추가적인 하락이 발생한 모습인데요.
다만 피보나치는
확실한 저점과 고점이 발생했을 때에
이용하기가 좋고 트레이더들이 헷갈리기가 쉬운
매매 도구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많은 트레이더들이 공감을 할 수 있을만한
위치에서 사용해야 좋은 도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38.2%, 50%, 61.8% 레벨에서
수익 청산이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은 이더리움 같은 경우에
이런식으로 이용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위 화살표 구간에서 매도를 들어갔는데
이렇게 피보나치를 그어놓고
수익 청산을 어디서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하락이 있어서 0.236레벨을 1차 청산으로 잡는다던가
38.2%에서 2차 익절이 나간다던가
그래서 1차 2차 매도에 대한 청산이 나가는 방법이 있구요.
매수의 전략으로서 삼을 수도 있겠죠.
0.382%에서 매수를 해서 반등을 보겠다는 트레이더들도 있을 거구요.
매도는 당연히 반대겠죠?
위에서 아래로 그어서
위 화살표 구간에서 운 좋게 매수를 잡았다고 칩시다.
그러면 반등이 나와서 바닥은 확실한 거 같은데
그러면 청산은 어디 나가야 될까?
이익 청산을 잘 못하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수익 청산가를 숫자로 세분화해서
청산해 나갈 수가 있습니다.
수익 청산을 23%레벨에서 나갈 수가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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