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주식으로 30억 벌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 소형주 매매하는 법!

by 아트온다 2020. 10. 7.

보통 매체에서 종목 추천을 주로 해주는데요. 

종목추전보다는 이런 종목은 사면 안된다는 방향으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일단은 코스피 종목은 빼고 코스닥 종목 위주로 얘기할게요.

시가총액 낮은 종목부터 언급을 하도록 할게요. 

시가총액이 낮은 종목으로 갈수록 질이 나쁜 회사들이 많거든요. 

우선 스팩주들 중에서 2,100원 넘는 종목들이 있어요. 

2,100원 넘는 종목들은 일단 모두 걸러 줍니다. 

그렇다고 2,100원 아래일 때 산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일단 2,100원 넘는 스팩들은 살경우 결과가 좋았던 적이 한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우선주와 스팩주 빼고는 럭슬이 코스닥 상장 종목 중에서는 가장 싼 종목인데요. 

 

시가총액은 73억원에 최대주주 지분이 2.19%에요. 

5억만 이 기업에 투자를 하시면 코스닥 기업의 최대 주주가 될 수 있는 거죠. 

 

스팩주는 2,100원 넘으면 무조건 안사는게 좋구요. 스펙주를 시장 상황이 진짜 안 좋은게 아니면 살 이유가 없어요. 그러니까 스팩주를 사야될 때는 우선주 10개정도 상한가 가는 그런 시즌 있잖아요. 그런 시즌 끝나면 우선주 다음에 스팩주거든요. 그때 아니면 스팩주는 살 이유가 전혀 없어요. 

 

물론 인수합병을 앞두고 있다거나 인수합병 계획 중인 스팩주는 좋아 보이면 살 수도 있죠. 

그 다음으로 아이엠텍을 볼게요. 

 

 

재무제표 빨간 종목들 있죠? 연간 3년 이상 적자 보는 종목들, 

4년 연속 적자면 관리종목이 되거든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2017년부터 계속 적자가 나면서 현재는 거래정지 상태입니다. 

 

 

 

3년이상 빨간색이 찍힌 종목들은 일단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이런 종목을 보유하고 있으면 잠이 안 올 것 같아요. 보통 이런 종목들은 고점에서 10배정도 해먹고 나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3연 연속 적자인 기업은 언제 상장폐지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기 때문에 조심해야될 종목입니다. 

 

제조업 회사들이 3~4년 연속 적자면 꺼리게 되거든요. 그런데 바이오 제약 회사들은 3~4년 적자라도 이상하게 관심이 가는 종목들이 꽤 있어요. 

 

다른 종목을 살펴볼게요. 에스제이케이라는 종목이 있는데요. 

 

 

3년 연속 적자를 본 회사이네요. 역시 거래정지 종목이 되었습니다. 

 

 시가총액이 낮은 종목들을 굳이 살 이유는 없는데 시가총액이 낮은 종목 중에서도 관리 종목이 풀리는 종목들이 있거든요. 그런 종목에 투자를 하는게 제 스타일이었거든요. 초기에는요. 잘됐던 적은 '웰컴텍'이라는 종목이 관리종목이었는데 관리 종목이 풀리면서 큰 재미를 봤구요. 최근에는 '지오소프트'가 오아시스 마켓 관련해서 이슈로 7~8배 상승했는데 원래는 관리종목이었거든요. 

 

관리종목 중에서 많지는 않지만 괜찮은 종목들이 있긴 있어요. 몇배 상승하는 종목이 있다는 거죠. 

 

적자 보는 기업들 중에서는 최근 여섯분기정도가 적자거나 최근 3년 3동안 적자면 무조건 거르는게 좋습니다. 시가총액 200억 미만인 회사들 중에서는 좋아 보이는 회사가 거의 없어요. 

 

관리 종목 중에서는 어? 이회사 곧 풀릴것 같은데 하는 종목들이 있거든요. 예를 들면 4년 연속으로 적자를 봤는데 3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라고 하면 한분기만 더 흑자를 내면 관리종목이 풀릴 것 같은 회사 있잖아요. 그런 느낌의 회사를 발굴을 해야지. 관리 종목이라고 해서 투자를 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10개 중에 8~9개는 상장폐지를 당하니까요. 

 

시가총액 200억 미만인 종목들은 흑자전환만 확실하게 돼도 2~3배는 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어떤 회사가 좋으냐면 적자를 보더라도 적자폭이 그렇게 크지 않아야 하구요. 적자 뒤에 흑자가 2~3분기 연속으로 찍히면 말도 안되는 테마주로 엮거든요. 실적이 좋아지기 시작하면 언젠지는 몰라도 쏠 가능성이 있거든요. 

 

시가총액이 낮은 종목에 투자를 하라고 해서 관리종목 몇 년 연속 적자가 찍히는 그런 종목에 투자를 하라는 게 아니라 망하지 않을 것 같은 회사들를 골라야 합니다. 물론 어느 날 거래정지를 당하는 가능성도 배제를 할 수는 없죠. 

 

웬만하면 떨어질 때로 떨어진 주식을 사서 기다리자라는 마인드라서 크게 손실을 본 적은 없는 것 같애요. 사 놓고 몇 년 동안 안올라서 지루하네 이랬던 적은 많은데 고점에서 물려서 '아 이거 개망했네' 이런 느낌이 들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에이치엘비처럼 저점에서 5배 오른 종목들이 있잖아요. 이런 종목들을 사시는 분들은 물론 수익이 2~3배 날수도 있겠죠. 10만에 사서 2~30만원 가면 수익 나는거겠죠. 그것도 그분 능력이긴 한데요. 굳이 단기간 5배 오른 종목들을 굳이 사야되나? 이런 생각이 있어요. 저 같으면 절대 안사죠. 이런 종목을 사면서 가치투자라고 하시는 분들은 좀 반성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뭐 어쨌든 결과론적으로 수익만 내면 되는게 주식시장이긴 하지만 주식시장에서 에이치엘비 하나만 매매하고 끝날 께 아니라 계속 앞으로 살아가면서 주식투자를 하실 분들이잖아요. 그러니깐 다른 건 끊어도 술, 담배 이런 건 끊어도 주식이랑 도박은 잘 못 끊거든요. 

 

에이치엘비 같은 거 투자해서 저점에서 5배 오른 종목을 사서 수익을 냈다? 한번 수익을 내면 그 느낌을 못 잊어서 또 비슷한 종목에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주의를 하실 필요가 있어요. 

 

신고가를 찍는 종목을 살게 아니라 신 저가를 찍는 종목을 더이상 떨어지지 않을 지점에서 사는게 가장 베스트입니다. 

 

흑자였다가 갑자기 적자로 전환한 종목들 같은 경우는 굉장히 조심해야 합니다. 

 

투자하면 안 되는 기준이 전환사채, 유상증자를 발행하는 회사들이 있잖아요. 전환사채를 발행하는 회사는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새로운 주식들이 계속 발행되는 회사들이 있어요. 그런 회사들은 보유한 주식의 가치를 계속 떨어뜨리기 때문에 굳이 그 가격에 사줄 이유가 없어요. 

 

시가총액이 낮은 종목들은 거래량이 없는 게 정상이에요. 시가총액이 낮은 종목들은 시가총액이 낮다는 자체가 이미 시장의 외면을 받은 상태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시가총액이 낮은 종목인데 거래량이 몇십억씩 맨날 터진다? 이러면 이제 누가 매집을 하고 있는 거라 볼 수 있어요. 

 

시가총액 낮은 종목인데 거래량이 꾸준히 터진다? 이러면 관심을 가지는게 좋습다. 

 

시가총액 200억짜리 회사인데 60억씩 적자가 꾸준히 나고 있는 회사라면, 이 회사가 상장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유상증자나 전환사채를 찍거나 아니면 부채가 계속 쌓여서 회사가 터지겠죠. 

 

재무제표를 볼 때 가장 봐야 될 께 이 회사가 몇 년째 사업을 잘하고 있나? 그것만 보시면 돼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1년에 60억짜리 적자를 찍힌 회사가 몇 년 후에도 상장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상장이 아니라 회사가 존재하는 게 유지될 수 있을까요? 이런 생각을 먼저 해보세요. 그러면 답이 딱 나옵니다. 

 

어떤 분들 중에서 주가가 싸다고 100원, 200원짜리 주식을 사는 분들이 계신데요. 저는 100원이나 200원짜리 주식을 사서 잘 되는 케이스를 딱 한번 봤어요. 대우부품이라고 이 회사 딱 한 번 봤거든요.

 

시가총액 낮은 회사들 중에서도 재무제표가 좋은 회사들 있죠? 상장이 유지될 수 있어야 세력이 붙을 수 있거든요. 

 


시가총액 200억원 이하에 재무제표 좋은 회사들 있죠? 이런 회사들은 웬만하면 안 망하거든요.

부채비율 계속 줄이면서 배당도 유보하면서 흑자를 계속 내니까 부채가 계속 줄겠죠. 이런 회사들이 한번은 뻥 터질텐데요. 그게 2년이 될지 3년이 될지 10년이 될지 20년이 될지는 모르죠. 

 

관심을 가져볼만한 종목이라는 것은 사라는 의미가 아니라 이런 회사가 어느날 되게 많이 빠지는 날이 있거든요. 

 

대게 현금 가지고 있으면 주식 사야될 것 같고 하락장되면 안 팔아도 되는데 무서우니까 일단 팔고 보고, 난 주식 안해야지 하고 팔고 그러다가 며칠 뒤에 주식시장 다 올라오면 그때 다시 주식 해볼까 이러면서 하게 되고, 이런걸 좀 조심해야 돼요. 주식 처음 하시는 분들이 이런 실수를 많이 해요. 

 

어떤 기업이 흑자 전환을 했더라도 3~4분기는 더 지켜 보셔야 해요.

4년 연속 적자를 보면 관리종목이 되구요. 5년 연속으로 적자를 보면 상장폐지거든요. 기업에서 3년 적자를 봤을 때 4년차 때 실적을 몰아주고 관리종목을 탈피한 다음에 다시 적자를 보던 회사로 돌아가는 회사들이 꽤 많습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회사들은 몇 년 지켜보고 회사가 좋아지면 주식을 사는게 좋죠. 

 

 

참조 : 시간여행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