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가 안에서 이건희 홍라희 이재용 이부진 이서현에 대해 말하지 않았던 삼성과의 TMI 이야기 재미있는 사실들을 거의 다 긁어왔습니다.
내용이 좋은 순서대로 가볼게요
우선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이전 영상에 있는 내용이 세간에 알려진 것에 거의 다 끌어왔던 터라 두 가지만 더 말하자면 최근 약 500평 땅에 연면적 1600평 6층 규모의 대저택을 짓고 있다. 합니다.
공사를 7년간 국토교통부 시공능력 평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물산이 맞지 않고 사촌 오빠의 신세계 건설이 시공하는 건 다소 의외이긴 한데 남편 김재율이 이재용 정용진과 청운중 동창이라 정용진과 친분이 깊다고 합니다.
김재율의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정용진 부회장이 고려대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밤을 새며 위로해 줬다 하네요.
아무튼 이서현은 워낙 알려진 내용이 없어서 홍라희로 넘어가 보자면 홍라희 여사는 불교인 듯 불교 아닌 원불교의 신자인데 워낙 독실한 신자인지라 2011년 이건희 회장과 함께 원불교에 120억을 기부했었고
심지어 논산훈련소 종교 활동이 원불교가 있는 이유가 홍라희 여사의 입김이 크다는 점이 있습니다.
탁월한 선택이죠.
여담으로 재계의 원불교 모임인 불이회에서 부회장을 맡았던 분이 한진 일가의 괴성으로 유명한 이명희 정석 그룹 고문인데 불이회 회장을 맡고 있던 홍라희 앞에서 다소곳하게 사진 찍은 모습이 발견되며 자기보다 지위가 높은 사람 앞에서 굽신거리는 강약 약강이라며. 더 욕을 먹은 적이 있습니다. 홍라희 여사는 2017년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되자 모든 걸 내려놓고 싶다
라며 리움미술관 관장직을 사퇴했었는데 2011년에 미술품 판매 대금을 아직 못 받았다며 서미 갤러리 대표 홍송원 씨에게 고소당한 적이 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홍송원 씨가 09년 8월에서 2010년 2월까지 홍라희 관장에게 미술품 14점을 팔았지만 총 781억 중 250억만 받고 나머지 531억은 받지 못했다며 우선 잔금 50억을 변제하라는 소송이었습니다. 당시 고인 목록을 보면 빌럼 데 쿠닝의 무제VI가 313억 프랜시스 베이컨의 아이를 데리고 가는 남자가 216억 이네요.
사실 홍송원 씨는 그전에 삼성 오리온 공양 남양의 비자금을 미술품으로 돈세탁을 해주다가 풀려난 적이 있는 여자인데 홍라희 여사는 삼성 특검 당시 포토라인에 세운 장본인이기도 하고 CJ 신세계 대상 SPC그룹 등과도 거래했었고 이 여자한테 한 재벌이 그림을 팔아달라고 맡겼는데 홍송원이 그 그림으로 대출을 받는 바람에 그림값 수십 억을 못 받고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재벌은 그림 값의 출처가 구리니까 신고도 못한 채 전전긍긍 하고 있다.
하는 걸 봐서 나름 그쪽 업계에선 알아주는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홍라희 대표와는 2011년 11월 홍송원이 오해가 풀렸다며 소송을 취하하기도 했습니다. 여담으로 홍송원은 이재용과 임세령이 결혼할 중매를 설 정도로 홍라희와 가까운 사이였다. 하네요. 홍라희 여사가 타는 차는 벤틀리 아르나지이고 5억에서 6억 정도입니다. 홍라희 이재용 이부진 이서현은 내 가족은 이건희 회장의 상속세를 내기 위해 주식담보대출을 받았는데 홍라희 여사가 총 1조원 대출을 받아 월 이자 31억 6천 35억 이부진이 3300억 대출을 받고 월 이자 6억 6천 이서현은 3870억 대출 받고 월 이자 8억 1천이고
이재용 대출 규모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주식담보대출 말고 개인 신용대출을 약 5천억 가량 받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합니다. 아니면 신용대출이 5천억이나 나오나요
홍라희 여사는 부친 홍진기 전 장관이 전주에서 판사 생활을 할 때 태어나서 전라도에서 오는 기쁨이라는 뜻의 라희라고 지어졌다고 합니다. 참고로 조카 홍정환 씨가 아모레퍼시픽 장녀 서민정과 결혼한 지 8개월 만에 합의 이혼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이부진 사장으로 넘어가 볼게요
이부진 사장은 이건희 회장의 영결식 당시 버스를 탈 때 휘청이는 모습과 흐느끼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여담으로 장례식에서 검정색 상복을 입는 것은 일제의 잔재라서 삼성과 여성들은 흰색 상복을 입는 전통이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