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쇼크 이찬원과 호텔신라 사장 이부진의 놀라운 관계를 공개치 않는 이유는? 이라는 제목으로 미스터트롯 3위 출신인 이찬원은 고딩 시절 한 시장에서 노래 부르는 일이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본 이부진 사장이 연예계 데뷔를 제안했었지만 이찬원이 스스로의 힘으로 데뷔하고 싶다.
이부진을 찾아가지 않고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다고 이부진 사장이 이찬원에게 아파트를 선물했다는 영상도 있는데 이 영상은 다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면세점 행사 당시 한 기자와 명함을 주고받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부진 사장의 명함은 알려진 바가 없고 이건희 회장의 명함과 이재용 부회장의 명함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이부진 사장 목소리가 굉장히 세련됐다 생각합니다.
이부진 사장은 선행을 하고 유명한데 호텔 신라의 비즈니스 호텔 사업 신라스테이 제주는 2015년부터 뜻밖의 행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합니다.
이 프로모션은 제주에서 출발하는 항공기가 자연재해 등으로 결항될 경우 투숙객들에게 출발 1박을 제공하는 것인데 당초 프로모션은 숙박에 한정된 것이
2016년 폭설로 180명의 신라스테이 고객이 발이 묶이자 이부진은 호텔 총지배인에게 직접 전화해 고객들을 잘 모시라며 식사비를 받으시려는 것은 아니죠 라고 말하면서 식사도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특이한 건 배우 하정우와 스캔들이 난 적이 있습니다. 연기 외에도 뛰어난 그림 실력을 가진 하정우의 그림은 1천만 원 이상에 팔릴 정도로 가치가 있어 전시회까지 열었던 터라 그림에 관심이 많은 이부진 사장과 굉장히 가까운 사이라는 풍문이 돌았습니다
당시 이부진 사장은 평소 자신의 전원을 언론에 내비치는 성격이 아니지만 이번만은 한 관계자를 통해 그림 자체에 관심도 없고 하정우 씨를 실제로 본 적 없다며 적극적으로 부인했습니다.
이번엔 이재용 부회장의 일화로 넘어가 볼게요 한때 애플 매장에 이재용 부회장의 배경이 도래된 적이 있어 웃음을 준 적이 있었는데 2011년 9월 2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애플과의 소송전에서 강력 대응할 거냐는 질문에 10월 4일에 기대하세요.
재밌는 일이 있을 겁니다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깁니다.
그러고 나서 10월 5일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나 사실 이건 그냥 우연의 일치고 당시 10월 4일 아이폰 5가 나올 거라는 사람들의 기대와 달리 애플은 4S를 내놓고 삼성전자는 파리와 밀라노 법원에 4S를 대상으로 판매 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할 거라 밝혔기에 이재용 부회장이 말한 알맹이 없는 신제품 출시와 발표일에 맞춘 융단 폭격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재용은 잡스의 추도식에서 팀쿡과 만나며 조금 불편한 시간을 보내고 2014년 삼성이 애플의 모바일 D램을 공급하며 화해 모드로 변화고 작년 이건희 회장 빈소에도 조화를 보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아마도 수염을 레이저제모한 것 같은데 훨씬 인상이 좋아졌습니다. 휴대폰 배경 하면 이재용으로 바꿔버린 삼성전자 직원은 본부장님이 왜 이재용이냐고 묻자
성공을 손에 넣기 위해 미리 연습 중입니다라고 했더니 본부장님도 이재용으로 바꿔달라 하자 이미 성공하셨는데 뭘 더 가지시려고 하십니까 라고 딸랑 거리고 커피를 얻어 먹었다. 합니다.
평소 제네시스 G90을 타지만 이건희 장례식 때 두 자녀를 태우고 현대 펠리세이드를 타는 게 화제가 되었는데 이것도 알고 보니 신차가 아닌 중고차였습니다. 그리고 삼성 총수 일가가 운전기사를 대동하지 않고 차를 직접 몰아 공식 석상에 나타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합니다.
이병철 회장은 풍류를 알았지만 술은 좋아하지 않았고 이건희 회장도 포도주 몇 잔이 고작이었는데 이재용 부회장은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 회식이라도 할 때면 폭탄주를 직접제조할 뿐만 아니라 예닐곱 잔은 거뜬히 마신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