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요즘을 유동성 팽창의 시기라고 하는데요.
이런 시기에는 어떤 투자를 해야 할까요?
유동성 팽창의 시기에는
좋은 종목을 잡고 놓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경기 순환에 따라서 좋아지는 종목들이
지금은 반도체 섹터거든요.
실적도 잘 나오고 있구요.
이러한 좋은 종목을 잡고 놓지 않는 것,
즉 쉽게 사고 팔지 않는 거죠.
종목을 쉽게 버린다고도 표현을 하는데요.
버리면 다시 주워 담기가 힘들기 때문에
지금 꽉 쥐고 놓지 않는게 중요한 거죠.
그만큼 좋은 종목을 선택해야 되겠죠.
투자를 할 때
부동산과 주식이 있는데 어느쪽을 해야할까요?
라는 질문이 많은데요.
부동산은 솔직히 말해
정부 정책에 반하는 투자라고 볼 수 있죠.
정부는 지금 주식시장은 활성화 시키려 하고 있지만
부동산은 막으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를테면 주식 격언 중에 이런 게 있어요.
"정부 정책에 반하지 마라!"
2020년 하반기 주식시장을 전망해 보자면요.
현재로서는 돈이 엄청나게 풀린 상태이고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줄어들진 않고 있으나
돈은 계속 돌고 있죠.
시비가 갈리는 시장이 될 것 같은데요.
항공, 서비스 분야는 아직도 코로나 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그런 기업들은 유동성 위기가 올 거라고 보고요.
돈을 벌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긴축 자금이 들어가거나
채권을 발행해서 돈을 빌려야 하는데
그런 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보구요.
전반적으로 섹터가 좋은
반도체나 건설, 금융쪽은
우리 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지탱하는 분야기 때문에
이런 섹터들은 점차 좋아질 전망입니다.
섹터별로 차별화가 더 심해질 것으로 보고 있구요.
우리나라 같으면
언택트 주
네이버나 카카오가 현재는 조정이 오고 있는데요.
언택트 주식들은 계속 갈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어요.
하지만 더 먹을 수 있는 섹터는
컨택트다고 보고 있어요.
증권 업종이나 반도체 장비나 소재 업체들을
유망 기업으로 보고 있구요.
2차 전지쪽에
좋게 보는 종목은 엘앤에프 정도로 보고 있어요.
관심 있는 종목이 10% 올랐다면 사야 할까요?
나머지 90%가 올라갈 가능성이 있더라도
못 사는 편이에요.
급등한 종목은 못 따라가는 성격 때문이죠.
바이오 산업의 전망은?
우리 나라 미래의 먹거리 이기 한데
아직 성공한거는 많이 없어서 안타깝긴한데요.
여러 종목들이 임상에 실패하면서
우리나라 바이오 산업이 안타깝게 되어 버린거죠.
우리나라 바이오 산업에서 한 번 더
좋은 기업이 나올 거라고는 기대하고 있고요.
투자는 기본적으로 불확실성에 대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바이오 섹터나 ETF를 사는 건 몰라도
개별 종목을 사서 임상의 성공을 함께 하겠다는 거는
운명을 같이 하는 거거든요.
좀 위험할 수 있죠.
참조 : 김작가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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