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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장기투자와 단타 중 어떤게 수익을 더 좋을까? 비트코인

by 아트온다 2021. 9. 25.

 

우상향의 대상승장에서는

99.99%확률로 장투가 유리합니다. 

0.001%는 미친 초고수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100%로 안한 이유구요. 

 

차트가 보통 오르다가 조정이 옵니다. 

다시 횡보하는 척 하다가 오릅니다. 

 

또 조정이 오고, 다시 오르다가 

엄청나게 조정이 오는 척 하다가 

다시 더 쭈욱 오릅니다. 

 

 

수익을 극대화 하는 방법은

 

 

이게 가장 베스트한 시나리오입니다. 

 

전문적인 용어로 주름을 펴서 먹는다.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이게 바로 고수의 움직임입니다. 

 

그렇다면 하수의 움직임은 어떻게 되는지 볼까요? 

 

처음엔 관망합니다. 

나는 신중하니까 관망할래. 

아직은 상승장으로 바뀌었는지 안바뀌었는지 모르니까. 

좀 더 지켜볼거야. 

 

하수들은 관망을 합니다. 

두번째에서도 관망을 합니다. 

 

 

역시 안 사길 잘했어 조정이 오네? 

이렇게 웃습니다. 

근데 다시 오르죠. 

"어? 오른다?"

 

 

여기서도 안삽니다.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니까요. 

다시 조정이 오는데 여기서도 안사요. 

왜? 더 떨어질까봐. 

 

 

쭈욱 오를때 매수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이 뒤의 시나리오는? 

수직낙하합니다. 

 

보통 단타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돈을 잘 못법니다. 

 

이론상으로는 완벽하지만 돈은 잘 못법니다. 

 

돈을 가장 많이 버는 법은? 

떨어지는 거 무시하고 그냥 사서 홀딩하는 겁니다. 

 

 

 

 

이게 주름을 못 먹어도 

가장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단타로 왜 돈을 벌기 힘든지 보여드릴게요. 

상승 구간을 확대해보면

 

 

 

 

매수, 매도를 위 체크 부근에서 하게 됩니다. 

조금더 고수라고 본다면

 

 

다음 하락 구간에서 재진입을 해야하는데

대부분 여기서 관망을 합니다. 

 

대부분이 재진입을 못하는 거죠. 

 

 

그럼 다음 구간만큼의 이득을 날리는 겁니다. 

왜냐면 진입을 못했으니까요. 

 

하락이 왔을 때 사야하는데

더 빠질 줄 알고 대부분은 못산다는 거에요. 

 

한참을 관망하다가 

 

 

 

 

그 다음 고점 지점에서 매도를 합니다. 

 

그러면 내가 먹는 양은 

앞 부분 조금 먹었구요. 

뒷부분 조금 먹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오른거는한 마디로 

먹을 자리가 많았으나

내가 먹는 거는 부르러기밖에 안되는 거죠. 

 

 

 

그래서 대상승장에서는 장투가 훨씬 유리합니다. 

 

그럼 지금 50배 이상 올랐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 

상승을 통한 이익기대값보다 하락리스크가 더 크기 때문에

지금 들어오는 분들은 장투보다는 단타로 접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