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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비트코인에서 청산을 당하는 이유?

by 아트온다 2021. 9. 28.

단타를 칠 때 손해를 보는 거? 

왜 손해를 보는가? 

를 알아보겠습니다. 

 

단타를 칠 때 

손해가 발생하는 분들이 있죠. 

혹은 청산을 당한다던지

잘 벌다가 한번씩 삐끗해서 

그동안 번거 다 날린다든지

이런 분들이 있을 거에요. 

그러면 그런 일이 발생했을 때 

항상 복기를 해보셔야 합니다. 

 

왜냐면 다음 번에 그런 상황을 안 만들기 위해서죠. 

 

 

첫번째로 뇌동매매를 보죠. 

즉 만장일치 매매죠. 

 

뇌동매매를 한다. 

뇌동매매는 누가봐도 진입을 할 타이밍이 아닌데 

왠지 안 사면 오를 것 같고 

나만 버리고 갈 것 같고 

약간 이런 거잖아요. 

 

이런 것 때문에 보통 뇌동매매를 많이 하시는데요. 

이거는 해결해드릴 수 있습니다. 

 

진입근거를 최소 2개 이상 확보 후 진입하는 겁니다. 

 

어떤 포지션을 잡을려고 할 때 

내가 이 포지션을 잡은 이유가 

최소 2개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31,370원에 들어갔던 이유는

아까 당시에는 5분봉이 떨어지다가 

양전하려고 하는 모습이었구요. 

 

점점 캔들의 길이가 줄어들면서 

바닥을 지지하는 느낌이었고 

5분봉이 올라가려고 하는 뉘앙스를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1차 진입을 한거에요. 

 

다만 조금 우려됐던 점은

거래량이 좀 안 터져서였구요. 

 

어쨋든 포지션을 잡기 위한 근거로써는 

충분했다는 거죠. 

 

이런식으로 뇌동매매를 하지마시고 

들어갈 때 내가 왜 진입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날 못 믿는 것도 해결이 될 것 같애요. 

 

최소 진입 근거 2개 이상을 확보한 다음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이러한 연습을 하셔야 하는 거죠. 

 

내가 아무데나 

들어가는게 아니라 

일단 물리고 생각하자가 아니라 

들어가기 전에 정말 지금 들어가도 될까? 

그거를 먼저 보시면서 하는게 좋겠습니다. 

 

 

두번째는 1%익절, 3%손절

수익은 짧게 손실은 길게

 

이거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첫번째는 바닥을 잘 못 잡아서입니다. 

단기 반등일 때 굉장히 불안한겁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나를 못믿어서죠. 

이거는 마찬가지에요. 

바닥을 잘 못 잡는거랑

나를 못 믿는거는 사실 약간 일맥상통하는 거도 

있습니다. 

 

나를 믿을 수 있었다면

내가 1%가 아니라 

좀 더 버텨볼수도 있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데 중요한건 3% 손절입니다. 

왜 3% 손절이 발생하는가? 

지금 손실은 길게라고 했잖아요. 

 

손실이 극대화되는 이유는

바로 물타기를 잘못했거나

바닥을 잘못 잡았거나 

이 둘중에 하나겠죠. 

 

내가 바닥을 잘못잡았고 

물타기를 잘못해서 

손실이 극대화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바닥을 잘못잡았으면

빠르게 손절하거나 

적당히 기회줄 때 튀거나 

 

그 기회마저 잃었으면

다음 하락장에서 물을 제대로 타서 

반등이 왔을 때

탈출을 해야 되는데

일단 물타기를 잘못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물타기를 잘 못 탄다는 거는

고점에서 너무 많이 물을 타거나 

혹은 하나의 캔들에서 여러번 물을 타서 

시드가 많이 물려 있는 경우에

그럼 굉장히 힘들겠죠. 

 

하나의 캔들에서 여러번 물을 탔다면

굉장히 상황이 매우 악화되었을 것입니다. 

 

 

상승이 왔는데요. 

예를 들어 천을 못 넘을거라 생각해서 숏을 잡았는데

31,000을 뚫고 31,400까지 급격하게 올랐어요. 

 

그러면 이 안에서 물을 여러번 탈수도 있다는 거죠. 

왜냐면 내가 산 가격이 

30,900대니까 

31,200  31,400이 굉장히 높은 가격인 것처럼 착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원치 않는 자리에서 물을 많이 타게 되고 

물을 굉장히 많이 타게 되면

나중에 낮은 구간에 시드가 몰려 있어 

손해를 볼 확률이 큽니다. 

 

 

세번째는 조급증

조급증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입근거를 최소 2개 이상 확보 후 진입을 하셔야 해요. 

시드가 작다? 

이거는 얘기할 말도 없습니다. 

 

시드가 작던 크던

승률은 일정해야 합니다. 

 

즉 자산의 운용방법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 거죠. 

익절인데 못 털고 욕심내고 마이너스가 되면

안되죠. 

매도는 원래 어렵습니다. 

 

발목 매도도 좋습니다. 

발목 매도를 해서 잘게 잘게 여러번 

끊어 먹으면 됩니다. 

 

발목 매도가 손익비가 안좋다고도 하시는데요. 

그러나 확실한 자리에서만

좀 길게 가져가보고 그게 아니라면

짧게 먹고 튑시다. 

 

 

여덟번째는 분노매매

손실난거 복구하기 위해서 분노매매를 하죠. 

 

손실 금액이 너무 커서 

손실금액을 매꾸기 위해서 분노에 차서 매매하는거 있잖아요. 

그거 진짜 안 좋은 습관이거든요. 

 

내 시드를 흔적없이 녹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그런 것들을 좀 지향하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만약에 돈을 잃었다? 

차트 딱 끄고 그냥 산책을 하든

산책하면 폰 볼 수 있으니까 

그냥 주무세요. 

 

손이 느려서 

단타칠거면 단축키는 필수입니다. 

수익금과 승률이 제 기준으로 20%이상 차이가 납니다. 

 

내가 진입하려는 시점에 제대로 진입을 못하면

평단이 높은 가격에서 진입할 수밖에 없고 

내가 원치 않는 가격대에 진입할 확률이 높아지면

당연히 수익률이 떨어지고 

승률이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전환될수도 있는거에요. 

 

해서 단타칠거면 무조건 단축키 

프로그램을 쓰셔야 합니다. 

뭐가 됐든. 

 

 

아홉번째 인내심 부족

인내심 부족이라는 거는

분명히 오를 것 같은데 

너무 빨리 파는 경우죠. 

 

좀만 기다렸으면 

오를 것 같은데 

그걸 못 참고 팔아서 손해를 보는 거죠. 

 

일단 나한테 확신이 없는거에요. 

내가 진입한 시점에 대한 확신이 없거나 

내 시드에 비해 조금 과하게 들어가서 

겁이 나는 경우죠. 

너무 많은 소해를 봐서 

트레이딩에 자신감이 떨어진 경우죠. 

 

이 3개 중에 하나일 확률이 높습니다. 

해서 내가 진입한 시점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경우는

소액으로 많은 매매 연습을 해서 

실력을 늘려야 합니다. 

 

그리고 내 시드에 비해 조금 과하게 들어간 경우에는

분할매수를 좀 더 늘려야 합니다. 

 

너무 많은 손해를 보사ㅓ 

트레이딩에 자신감이 떨어진 경우는

이건 심리적인 부분이 큰데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일단은 심리적 안정 후

소액으로 천천히 재시작하셔야 합니다. 

 

 

열번째 물을 적게 탐

바닥 잡는 연습을 더하셔야 합니다. 

 

열한번째 항상 시장과 반대매매

그럼 반대에 반대 매매르 노려보세요. 

그러면 내가 반대로 생각한 포지션을 

다시 뒤집어서 노려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열두번째 레버리지를 너무 높게 써서인데요. 

레버리지는 낮게 쓸수록 좋습니다. 

그래야 잘못 됐을 때 레버리지를 끌어 올려서 

물을 탄다든지 이런 식으로 대응이 가능한데 

초반부터 너무 고배율로 시작하면

나중에 대응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