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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비트코인 패턴 매매 방법 2탄! 쐐기형패턴, 라이징 웨지 패턴

by 아트온다 2021. 9. 19.

웨지패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말로는 쐐기형 패턴이라고 부릅니다. 

쐐기형 패턴들은 솔직히 수렴의 한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쐐기형 패턴들 또한 저점과 고점을 토대로 

이은 추세를 연결해보면

결국 가격이 어느 한 지점에 수렴되고 있는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위와 같은 패턴이 쐐기형 패턴입니다. 

 

첫번째로 알아볼 패턴은 라이징 웨지 패턴입니다. 

 

 

라이징 웨지 패턴은

하락의 가능성이 더 높은 차트 패턴입니다. 

 

가격 상승 추세가 점점 여력이 떨어지고 

거래량은 줄어들면서 

역시 수렴이기 때문에 거래량이 줄어든다고 보시면됩니다. 

 

기본적으로 수렴 패턴들은 거래량이 

줄어드는 게 일반적입니다. 

 

상승 추세의 여력이 점점 떨어지고 

거래량이 줄어들다가 최종적으로는

상승 추세의 이탈이 발생하게 되면서 

 

 

 

정석적으로는 이탈할 확률이 더 높은데

이탈이 나왔을 시의 목표가는 보통

첫 번재 파동을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보나치를 기준으로 61.8%에 대한 되돌림값까지

채워주는 경우가 많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 패턴은 충분히 그런 패턴값을 

다 채워주는 차트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피보나치를 이용해서 

되돌림 패턴, 수렴 이탈에 따른

쐐기형 패턴 이탈에 따른 되돌림이 

어디까지 나왔는지 차트에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웨지 패턴에는 

폴링 웨지라고 불리는 반대 패턴이 있습니다. 

 

 

상승세로의 전환을 암시하는 패턴입니다. 

가격이 어렵사리 점점 크게 떨어지다가 

점점 작게 떨어집니다. 

 

 

어렵사리 떨어지다가 

하락 추세의 돌파가 나오면

라이징 웨지와는 반대로 

첫 파동만큼의 상승을 보여주고 

이 또한 피보나치를 기준으로 

61.8%에 대한 되돌림값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쐐기형 패턴의 길이만큼 

길이에 대한 61.8%를 우리가 이야기하는 거죠. 

 

수렴패턴보다는 쐐기형 패턴에서의 매매를 

더 좋아하는데요. 

 

그 이유는

다이버전스를 찾기가 훨씬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패턴매인데 갑자기 웬 보조지표인

RSI냐, 다이버전스냐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가 있는데요. 

이렇게 폴링, 라이징 웨지를 통해 

급격한 상승 또는 하락이 나올 때 

더 이용하기 좋은 것이 바로 

RSI와 같은 보조지표이죠. 

 

이를 이용해서 

다이버전스가 발생했을 때

해당 가격이 고점이거나 

저점이라는 부분에 더 확신을 가지고 진입을 할 수 있습니다. 

 

가격 저점은 계속 낮추고 있지만 

일반 상승 다이버전스가 

꾸준하게 나오고 있던 쐐기형 패턴이었죠. 

따라서 매매를 들어가기 매우 좋은

차트였다라고 이야기 할수가 있습니다. 

 

수렴 패턴의 경우 돌파가 나오는 곳에서 매매를 하거나 

혹은 돌파 이후에 되돌림 구간에서 매매를

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수렴 패턴이 보조지표를 이용한 

다이버전스를 찾아내기 더 

수월하기 때문에 휩소 또는 스탑헌팅 등

시장의 함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쐐기형 패턴에서 

매매를 할 때에는 보조지표를 이용해서 

다이버전스를 찾아내면

더욱 확신을 가지고 

매매를 진입할 수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