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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 공모주 일반 청약 (10월 5~6일), 빅히트 상장일 10월 15일 코스피 상장.

by 아트온다 2020. 10. 5.

추석연휴 잘 보내셨죠? 드디어 오늘! 10월 5일인 오늘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일반 공모주 청약날이 시작되었습니다. 

 

빅히트 청약 1시간만에 2조 7천억원이 몰렸다고 하네요. 

NH투자증권에서 오전 11시 기준으로 21.4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날은 10월 15일날 코스피에 상장됩니다. 

 

오늘 5일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일반 공모주 청약 첫날인데요. 증거금이 2조원 이상이 몰렸습니다. 청약 신청 주식수에서 산출한 증거금은 증권사 4사를 모두 합쳐 약 2조 7천억원의 규모라고 합니다. 

 

이전에 카카오게임즈는 청약 첫날에 증거금만 16조 4천억을 모집했었죠. 

 

대게 공모주 청약을 할 때는 첫날에는 투자자들이 공모 경쟁률이 어떻게 되는지 추이를 지켜본 다음에 청약 이튿날이 되어서야 신청이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 13만 5천원을 확정했었죠. 빅히트는 10월 5~6일 일반 공모를 거쳐 15일날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되는 물량이 한정되어 있는데요. 전체 공모 물량의 10%정도는 142만 6천주니까 한주공모하기위해 1억원의 증거금이 필요한 걸로 봐서는 엄청난 돈이 몰린다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