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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인기상승 드라마 주말 안방 독차지 줄거리 제2화 2편 요약

by 아트온다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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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학문을 뛰어나 보검군이 배동에 선발되는 이유 첫 번째 이전 리뷰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준비 과정에 대한 정정 당당함입니다.

왕은 현재 세자가 학문은 뛰어나지만 너무 올곳기만 해서 색다른 시각을 가진 왕자가 배동이 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황귀인는 초복시에서 의성군을 각인시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초복시는 초시와 복시를 합쳐서 말하는 것으로 대가에서는 초시 복시 전시 3단계로 시험을 보았습니다.

첫 번째 시험인 초시 그리고 2차 시험이자 사실상 문과 합격인 복시가 있고 3차 전시의 경우 왕이 직접 나와서 문제를 냈는데 내가 복시 합격자들이 대책에 대해 쌓아 올렸습니다.

그것은 현실 문제나 시급 문제에 대한 국왕의 질문에 답하는 것입니다.

이걸 책문이라고 합니다.

왕의 심중을 제대로 헤아려야 선발이 될 확률이 높은 것입니다.

의성군은 본인이 준비하는 게 아니라 영의정이 지원하래 초복 시에 중용과 서경에서만 뽑을 걸 알고 있었고 출제 범위를 미리 알고 해당 부분에 대한 내용을 완전히 암기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4인의 대군는 중전이 종합 교재와 시가왕 교재를 전부 살펴보고 출제 범위를 요약하여 예상 문제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심소군의 경우 고귀인이 성균관에서 가장 뛰어난 생도를 시간당 비싼 괴외비를 주고 고급 괴외를 하고 있습니다.

보검군만이 스스로의 힘으로 정정당당하게 책을 읽으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초시와 복시에서는 아마 의성군과 자이의 대군 중 성남대군과 계성대군이 의외의 성적을 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원래 공부를 잘하고 좋아한 보검군도 떨어지진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3차 전시에서 왕의 질문에서는 스스로 창의적인 대답을 해야 되는데 단순히 쪽짓게나 예상 범위로 공부한 왕자들보다 빌라에서 얼음과 물의 문제에서 보았듯 보검군이 가장 뛰어난 대답을 할 확률이 높습니다.

두 번째

시험을 준비하는 장면에 대한 연출 시험에 대해 준비하는 네 가지 모습을 보여줍니다.

의성군은 시험의 출제 범위를 외우라 하고 마지막 장면에서 병조판서 윤승광의 얼굴이 나오면 다음 장면으로 넘어갑니다.

자인의 대군는 사실상 중전만 나와서 열심히 하면서 끝이 난다.

심소군의 경우 강제로 가해하는 장면은 끝으로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마지막 보검군의 경우 카메라가 멀어지면서 촛불을 비추며 경쾌한 음과 함께 끝이 납니다.

사실상 보검군이 배동이 선발될 것이라는 연출의 숨겨진 복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배동은 왕세자가 아니다.

그동안의 이야기와 여러 사람들의 평가를 보면 사실상 배동으로 선발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자는

성남대군 계성대군 의성군 보검군 네 명으로 압축됩니다.

그런데 현재 대동을 다음 왕세자라고 착각을 하게 되었는데 배동은 세자로 가는 자리가 아닙니다.

배동은 세자와 함께 교육받고 놀이를 하게 하는 친구의 역할입니다.

재왕의 교육을 혼자서 받기보다는 경쟁자이자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역할을 만들어주는 게 배동의 자리입니다.

배동 자리의 가장 큰 이익은 조선 최고의 스승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이자 조선 1인자인 왕이 절친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좋은 자리입니다.

다만 현재 세자가 아픈 상태이기에 제왕의 교육을 미리 받으면 다음 세자가 되는 데 유리하다는 생각으로 배동 선발이 치열한 경쟁이 되는 것입니다.

의성군과 성남대군는 극 전체를 끌고 가는 라이벌 관계입니다.

성남 대군과 황 씨 일가의 전쟁에서 초반부터 둘 중에 한 명이 배동이 되는 건 다른 인물들의 비중이 너무 축소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무리수를 둘 필요가 없습니다.

본격 경쟁 구도로 만들기 전에 한 명의 손을 들어줄 필요가 없습니다.

다음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인

계성대군입니다. 계성대군이 되면 극이 흥미롭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도 여장으로 조명이 계성대군에게 맞춰져 있고 배동으로 선발되고 나서 여장의 비밀이 고귀인에 의해 소문으로 풀리면서 문제가 되고 궁궐이 난리 나고 이러한 이유로 인해 결국 최종 선발에는 계성대군이 배동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계성대군이 배동으로 최종 선발되면 중전의 대군들은 너무 큰 타격을 받게 되고 이후 성남대군과 의성군의 경쟁을 유도하기 어려운 구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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