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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암호화폐 급락하고 다시 떠오르는 금! 1부

by 아트온다 2021. 6. 2.

 

출처 : 소수몽키

 

비트코인이 6만달러에서 거의 3만달러로 

내렸습니다. 실제로는 거의 반토막이 

난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이더리움이라는 암호화폐도 

거의 반토막이 났습니다. 

 

도지코인도 거의 반토막이 났습니다. 

 

출처 : 소수몽키

최근에 2030뿐만 아니라 

50~70대까지 세대불문 성별불문 

전부 다 암호화폐에 뛰어들었다고 하던데요. 

 

지금 웬만한 암호화폐들이 박살이 나고 있어서

투자를 하신 분들은 기분이 안좋을 것도 

같은데요. 

 

아무래도 지금 인플레이션

즉 돈의 가치가 너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게 

온 몸으로 와 닿으니까

 

어디에라도 투자해 둬야겠다고 해서 

자금들이 이리저리 움직이는 게 느껴지는데요.

 

그러다보니 투자자들이 조금이라도 덜

오른 자산을 찾아서 움직이고 있는데요. 

 

목재나 구리, 기름은 많이 올랐구요. 

상대적으로 덜 오른 금에 돈이 몰리고 있다. 

라고 하면서 금이나 금광주를 모아놓은 ETF에

돈이 들어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출처 : 소수몽키

 

한달 전부터 큰손들은 비트코인을 팔고 

금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츨처 : 소수몽키

 

비트코인으로 자금이 엄청나게 들어왔다가

한달 전부터 정점을 찍고 빠지기 시작하더니

오히려 인기가 없었던 금은 바닥을 찍고 

올라오는 모습이 포착이 되었습니다. 

출처 : 소수몽키

 

4월 중순부터 이미 돈이 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는 건데요. 

 

출처 : 소수몽키

 

인플레이션인 상황에서는 

현금을 들고 있으면 

현금이 휴지조각이 되고 있는 느낌이니까 

인플레이션에 대비해 큰손들은 이미 준비를 했던 것이죠. 

암호화폐에서 금으로 갈아타고 있는 정황이 그렇습니다. 

 

이러한 물가상승에 대비해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가 

그 역할을 해줄 줄 알았는데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너무 크고 

하루에도 수십 퍼센트씨기 왔다갔다 하는 자산은

아무래도 리스크를 줄여주는 해지 수단으로 

보기에는 어렵다고 봐야겠죠. 

 

그래서 내 자산의 변동성이나 위험을 줄여주는

수단으로 보기에는 어렵다고 판단하는 거죠. 

 

따라서 비트코인에서 돈이 빠져 나와서 

그동안 많이 안올랐고 변동성도 줄어든

금으로 다시 몰리는 모습입니다. 

 

 

출처 : 소수몽키

변동성에 질려버린 투자자들이

다시 금으로 오고 있다는 자료인데요. 

 

변동성이 크면 오를 때는 좋죠. 

오를 때는 시원하게 올라주지만

내려올 때는 무지막지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스마트 머니들이 

변동성을 줄이고자 금으로 넘어 오고 

있는 모습인데요. 

 

출처 : 소수몽키

 

10년동안 비트코인과 금이 

고점 대비 하락한 퍼센테이지가 얼마나 되나

봤는데요.

 

보라색이 비트코인입니다. 

 2015년대쯤에 고점 대비 하락한게 무려

80%이구요. 오르는 것도 엄청 올랐습니다. 

 

2017, 2018년 

한국에도 이때 비트코인 열풍이 엄청

불었었는데요. 비트코인 시즌 1이라고 부르는 시기인데요. 

 

폭락하고 났을 때 최대 하락폭이 90%에 육박합니다. 

내가 투자한 자산이 마이너스 90%가 되는거죠. 

그 시기를 지나서 지금 또 엄청나게 많이 올랐습니다. 

 

비트코인, 암호화폐의 미래를 밝게 보더라도 

웬만한 강심장 아니고서는 정말 버티기 힘든

변동성이 아닐까 싶은데요. 

 

반대로 금같은 경우는 재미가 없을 정도로 

전체 곡선이 완만하게 하락했다가

현재는 오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확실히 비트코인에 비해서는 변동성이 

줄어들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변동성이 적다는 점때문에

최근에 소왜를 받았었는데요. 

 

오히려 이러한 점때문에

큰손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물론 이러한 현상이 단기적이라는

분석도 많습니다. 

 

출처 : 소수몽키

위 차트는 비트코인 대 금을 말하는 건데요. 

쉽게 말해서 기관들이나 투자자들이 보고나서 

상대적으로 금과 비트코인의 비율을 조율한 다음에

2017년에도 그랬지만 이번 2021년도에도 

상대적으로 비트코인이 금에 비해서 비율이 

너무 많이 높아졌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비트코인이 너무 많이 올랐거나 

금이 너무 많이 싸졌거나 둘 중에 하나인데요. 

 

뭐가 되었든 간에 금이 단기적으로는 최소한

매력적이라고 보고 단기 관점에서 이동이 있을 수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출처 : 소수몽키

보시는 표는 은의 장기차트인데요. 

금과 은이 모두 1970년대 

즉 인플레이션 공포가 왔을 때 급등했었고

그 이후에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 돈을 풀면서 

인플레이션과 함께 엄청난 상승을 했다는 걸

투자자들은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이후 거의 10년동안 인기가 없었으니까 

이제 다시  똑같이 역사가 반복되는거 아니냐

라고 주장하고 있는 자료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더 심해지면서 

심지어 최근에는 금이 완전히 다른 안전자산보다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안전자산 중에 금도 있지만 

스위스의 화폐인 프랑도 있는데요. 

 

출처 : 소수몽키

 

최근 들어서 오랜 기간 저평가를 받다가 

금이 스위스 프랑보다도 강세를 보이기 시작한 모습이구요. 

 

달러보다도 금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출처 : 소수몽키

다른 원자재들도 많이 올랐죠. 

 

위 표는 금과 원자재의 상대적인 비율입니다. 

그래프가 내려간다는 얘기는 

금보다 원자재가 더 가겠다는 얘기구요. 

그래프가 올라가는 거는 

금이 더 강하다는 얘기인데요. 

 

최근 들어서 바닥을 다지고 금이 

올라갈 수도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자료입니다. 

 

덜 올라서 단기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일수도 있구요. 

아니면 비트코인에서 빠져나온 돈들이 

진짜 인플레이션, 물가상승에 대비하기 위해서 

본격적으로 매수를 하는 것인지 

한번 봐야겠습니다. 

 

출처 : 소수몽키

 

당연히 금도 오르면서 금을 캐서 금을 파는 기업들도 

전부다 주가가 꿈틀대고 있는데요. 

금광주라고 하는 기업들 중에 대장이 

뉴몬트 마이닝입니다. 

 

이번주에 들어서 34년만에 신고가를 돌파했습니다. 

대장주가 먼저 뚫고 가는게 신호일 수 있다. 

라고 보시는 분들도 있죠. 

 

출처 : 소수몽키

 

위 지표에서 그래프가 내려가면

금광주가 못한거고 올라가기 시작하면

상대적으로 금광주가 더 강세를 보인다는 말인데요. 

 

그동안은 금이나 금광주가 미국 주식시장에 비해서 

재미가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