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가 먼저일까? 뉴스가 먼저일까?
주식이든 코인이든 모든 투자상품의 가격은 사고 팔기 때문에 변합니다.
그러면 어떤 생각을 해서 사고파느냐가 중요할 텐데요.
아무런 근거 없이 사고 파는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많은 트레이더들이 차트를 보고 매매를 하는데
차트의 모습이 매수하기 좋은 모습이라면
그 상품의 가격은 올라가겠죠
하지만 매도세가 강해질 것 같은 차트로 보인다면
가격은 떨어지겠죠.
시황도 마찬가지입니다.
테슬라의 CEO인 엘런머스크가 트위터의 프로필에
#bitcoin 하나를 올린 것만으로
가격이 30분만에 약 20%가까이 펌핑되는 일이 있었는데요.
결론은 차트를 보고 사고 파는 사람도
시황을 보고 사고 파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가격은 두 가지 모두의 영향을 받아
변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매수, 매도는 심리적인 요소라는 것이죠.
차트에서는 사람들의 심리를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매매를 할때는 차트와 시황을 모두 체크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는 추세선이며
둘째는 지지와 저항입니다.
셋째는 피보나치 레벨입니다.
실제 차트를 가지고 매매를 하거나 공부를 하게 되면
오히려 기본적인 것들을 사용하게 됩니다.
추세, 매물대, 고점과 저점, 지지와 저항과 같은
단순하고 가장 기본적인 요소야 말로 보기 쉽기 때문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매매에 사용하는 것들이고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그것들이 가격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다고 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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