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그린뉴딜 수혜주, 그린플러스에 대해 알아보자!

by 아트온다 2020. 9. 3.

 

그린뉴딜과 관련해서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을 

소개시켜 드릴려고 합니다. 

 

알려드릴 종목은

그린플러스라는 종목이구요. 

 

그린플러스의 사업은

크게 알루미늄 사업과 온실사업 부문

2가지 부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온실사업 부분이 향후 

성장 가능성이 있는 투자 포인트입니다 .

 

투자포인트로

온실 사업

즉 스마트팜이라고 

지칭을 하거든요. 

 

스마트팜의 성장입니다. 

 

이 회사가 온실시공능력 

평가 1위 기업이구요. 

 

이 회사가 장어 양식과 

딸리 농장도 하고 있는데요. 

장어 양식 사업 쪽에서 큰

매출 증가가 일어날 것이다. 

라는 것이 투자포인트입니다. 

 

리스크를 보자면,

이 회사가 

금융 비용이 많이 나가서 

이익을 많이 깎아 먹는데요. 

이 부분은 회사가 성장하면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금융 비용을 

갚게 된다면 그 이익은 

늘어나게 되는 것이죠. 

 

두 번째는

장어를 판매하다 보니까 

생물 리스크가 있습니다. 

 

안팔리면 폐기처분을 해야 하는

리스크가 있는 거죠. 


주요 제품으로는 

알루미늄 사업입니다. 

 

알루미늄 같으면

녹이 슬지 않아서 반영구적이라 할 수 있구요. 

또 무게가 가볍습니다. 

건물 조건에 맞는 모양으로 

제작이 가능하구요. 

 

환경 친화적인 분체도료를 사용해서 

고객에 맞춤 색상 제공이 

가능합니다. 

 

지하철, 버스정류장, 옥외광고 등

경관 조명시설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 곳곳에도 

사용이 되고 있는데요. 

스마트팜 시공 자재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스마트팜 사업입니다. 

스마트팜이라고 하면

스마트와 팜의 합성어로 

농업의 빅데이터와 IOT 기술을 접목시켜

농축수산물의 생산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여

농축수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제 4차산업을 말합니다. 


주요매출 같은 경우에는

온실사업, 알루미늄사업, 양식사업, 작물재배사업을 하고 있구요. 

 

매출 구성을 보면

알루미늄 사업을 주축으로 

온실, 양식(장어), 작물재배(딸기) 등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핵심은 온실사업 쪽입니다. 

 

하지만 장어사업쪽 매출 증가율이

어마어마하죠. 

21년 300억 매출 케파라고 하니

이것도 성장동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매수를 하기 전에 보는 

8가지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대표의 자질인데요. 

 

경력 및 도덕성이 봐야겠죠. 

이름은 박영한이고 

지분율은 21.72%입니다. 

아내가 3.1%이고

아들까지 합치면 약 2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회사 창립 이후 

23년간 재직을 했구요. 

 

1997년 우리 나라 농업의 

혁신을 이끌겠다며

첨단 온실을 만들 수 있는 회사를

창업을 했습니다. 

 

현재 첨단 온실 사업 부분에서는

네덜란드가 세계를 독점해온

부분인데요. 

 

이 시장에서 한국산을 만들었다는 것이 

굉장히 좋은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구요. 

 

온실분야쪽으로 

120년 전통 일본 업체의 

기술 검증 완료 이후에 

지속적으로 시공 규모를 늘리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재무제표입니다. 

일단 돈을 잘 벌어야 겠죠. 

그래야지 부채율이 높아도 

부채를 갚을 수가 있겠죠. 

 

돈을 못 버는데 

부채가 높다는 것은

거의 망할 징조라고 보시면

되구요. 

 

단기 차입금은 약 77억 정도를 가지고 있고 

장기 차입금은 약 116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융비용 같은 경우에는

이자비용이 6억이 

2분까지 나오는데요. 

 

그러면 연으로 환산할 경우

연 10~15억 사이로

이자비용인듯 싶구요. 

 

회사 영업이익이 그리 크지 않은 시점에

꽤나 많이 나가는 듯 합니다. 

 

일단 금융비용이 

적어지면서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시점을

잘 관찰해야할 듯 싶습니다. 

 

그리고 전환사채를 발행했는데요. 

주당 14,741원에 100억을 찍어 냈구요. 

이게 알루미늄 자재 생산시설을 

늘린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아마

온실 시공쪽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다.

라고 보기 때문에 

생산시설을 늘렸겠죠. 

 

일단 부채 비율이 조금 걸리긴 합니다. 

123%이면은,

 

부채비율이 100%이상을 

넘어가는 거는 잘 매수를 하지 않아서

부채비율이 좀 걸리긴 합니다. 

 

회사의 성장 방향이 

명확하고 그만큼 돈을 많이 번다면

저절로 비용은 줄어들게 될 것이고 

줄어든 비용은 이익으로 직결되니 

지켜보면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전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적자를 내는 회사는 아닌 것으로 

확인이 됐고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서 

굉장히 긍정적인 부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주주 친화적인가를 

보겠습니다. 

 

일단 배당은 없습니다. 

배당이 없는 대신 

회사가 성장 중이라 

배당 대신 재투자가 나아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주가에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볼수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던게 

18,650원을 찍고 

14,300원까지 빠지자

자사주 매입 공시를 했습니다. 


네 번째는

경쟁력인데요. 

일단은 국내 1위 첨단온실 전문기업입니다. 

 

국내 온실시공능력이 1위이구요. 

뭐든 업계 1위는 그만큼 누리는 것이 많습니다. 

 

첨단온실은 설계부터 

철골 제작, 알루미늄 제작, 내부공사와 준공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수직계역화가 됐다는 것이죠. 

 

첨단 온실을 만들기 위해서 

설계, 자재 이런 부분을 모두

이 기업이 할 수 있다라는 것이

경쟁력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일반 비닐온실은 

봄, 가을에만 농사가 가능했다면

첨단 온실은 연중 내내 작물 생산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네덜란드 세계 1위 업체와 

비교를 해도 

떨어지지 않는 수준인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다섯 번째

업황인데요.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성장성,

즉 이익이 늘어날 것인가에 대해서 

좀 알아봤는데요. 

 

우리 나라 첨단 온실 스마트팜 비중은

1% 미만입니다. 

 

이 시장 규모가 일단은 

20조가 넘을 것으로 기대가 되구요. 

 

스마트팜 확대정책에 '그린플러스' 주목

스마트팜 보급율이 0.8%에 불과

4,200억 규모의 정부 사업 진행 중에 있구요. 

 

국내 스마트팜의 낮은 보급율(0.8%)을 감안할 경우
그린 플러스에 열린 시장은 20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정부의 스마트팜 육성의지가 

어느정도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까지 스마트팜 인프라 조성사업을 진행할 

계획이구요. 

박영선 장관은 스마트공장 첨단설비가 구축된 샐러드 채소 가공, 제조 공장과
정보통신기술로 농산물 생육환경을 자동 조절하는 첨단식물 공장을 둘러본 뒤,
스마트팜 업계 관계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빅 데이터,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이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유력한 산업이 
농업이라 생각한다."

"스마트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확대, 
투자 유치를 위한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 조성 등 중기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특히 정부는 농촌 진흥책으로
전체 비닐하우스의 70%를 스마트팜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수립한 
상황이다. 

장마 수해 복구로 비닐하우스의 스마트팜 진화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그리고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의 영향으로 

농업 자동화, 생산성 향상에 대한

구조적 방향성이 있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에는

"일본은 20년 전에 농가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를 겪고
후자쪽의 전략을 선택해 첨단온실을 굉장히 많이 지었다"며
"우리나라 역시 후자 전략을 선택해 
첨단온실을 많이 짓고 있다."

 

그리고 CB 100억을 발행해서 

자재 생산공장을 신축했습니다. 

 

방향이 명확해지죠. 

20.9월에 준공이 되어서 

2020년 4분기부터 생산을 할 계획이라는 거죠. 


일곱 번째는 

가격인데요. 

현재 그린플러스의 가격이 

21,500원인데요. 

 

 

 

2020년 8월 29일 기준으로 

시총이 960억이구요. 

 

개인적으로는 

시가총액이 960억이면

어느정도 끌리는 시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장을 하게 된다면 

어마어마하게 갈수가 있다라는 것을

알수가 있구요.

 

PER은 

2019년 영업이익 기준 

약 19이구요. 

순이익 기준 약 38입니다. 

 

20년 영업이익 기준 

60억 이상 나올 것으로 보이며

현재 PER는 16수준입니다. 

 

PBR이 2.53이구요. 


일단 개인적으로 

너무 급하게 상승한 것은 매수를 하지 않습니다. 

 

차트 상 밑으로 내리 꼽히는 구간에서 

매수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요. 

지금이렇게 엄청나게 차트가 높이 간 것은

조금 꺼리게 되는데요. 

 

그래서 지금은 다소 비싸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하지만 회사는

2025년 매출이 50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그 목표가 현실화 된다면

매출과 순이익 자체도 

엄청나게 성장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5년 매출 2,500억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매년 35%씩 성장을 해야 합니다. 

 

25년까지 35%씩 성장을 가정하면

지금 가격은 충분히 설명이 되고 

더 나아가서 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고민을 좀 해봐야 할 듯 싶습니다. 

 

2025년 매출은

장어 양식에서 

1,500억이고 

나머지 부분에서 1,000억이 목표인데

 

장어 양식쪽 확장을 잘 살펴 봐야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는 장어쪽이 매출이 훨씬 더 큽니다. 

 

의문이 드는 점은

과연 연 성장률 35%씩 5년간 

가능한 수치일까? 

 

이게 지금 굉장히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여덟 번째는

기타로 

주식수와 종속회사 등을 

알아보는 것인데요. 

 

주식수는 4,833,871주가 있구요. 

자사주는 없습니다. 

희석 주식수 같은 경우에는

전환사채 100억, 678,387주가 있구요. 

현재 주식수 대비 14%의 

희석 물량이 있다. 

 

그리고 임원 물량이

주당 7,990원에 

80,000주가 있습니다. 

 

현재 주식수 대비 1.6%가 되구요. 

전화사채와 임원 희석주를 포함하면은

약 16%의 희석 물량이 있습니다. 

 

회사가 앞서 본 2025년 

2,500억의 매출을 달성한다면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종속회사 같은 경우는

그린피시팜(주)가 있구요. 

장어 양식 하는 곳이구요. 

 

그리고 (주)그린케이팜

작물재배업, 딸기 재배를 하는 곳입니다. 

 

그린케이팜보다는 그린피시팜쪽에서

매출이 엄청나게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부분을 꾸준히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총평을 해보자면,

 

일단 회사 비지니스 모델은 나름 성장성도 있고 

유망해 보입니다. 

농업의 변화는 

구조적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이라 보구요. 

 

하지만 확실하게 싼 구간인가 봤을 때는

확실하게 싼 구간은 아닌 거 같아서 

일단 관심기업으로 지속해서 

추적해 나갈 것입니다. 

 

지속해서 회사가 성장하는지

볼 것이며 

언제든지 올 기회에 대비하고 있어야겠습니다. 

 

 

참조 : 주식독학

 

 

 

 

PER 주가수익비율 주식투자 활용 방법?

PER은 해당기업의 기대감이 얼마나 반영되었는가? 이거를 말하는 거에요. 가치지표 중에 하나인 PER에 대해서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PER이란 영어로 Price Earning Ratio 이거를 줄인 말인데요. 이걸 한�

artist1.tistory.com

 

 

 

 

종가매매 매수 매도 포인트?

종가매매는 상당히 좋습니다. 주기적으로 거래대금이 폭발하는 종목이 항상 나오고 있고 이거를 매매 안하는 고수가 없을 정도로 종가매매의 매력은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 다른

artist1.tistory.com

 

 

 

 

종목선정 방법과 매도 시점?

종목을 선정해서 매수 포인트를 찾는 것과 어느 시점에서 매도를 하는 지에 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종가 매수는 주식시장 상승장에서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잘하시는 분들은 하락장��

artist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