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미국 증시가 최고점에서 매우 좋은 분위기로 마감했습니다.
고용지표 악제가 있지만 미중 무역 갈등이 완화될 거라는 기대감이 나오면서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와 나스닥 둘 다 최고점 근처에서 마감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증시가 시간 외 끝나기 전에 미국 선물지수가 그때 나스닥 기준으로 0.6%에서 0.8%정도까지 선 반영이 된 상태에서 장이 마감하게 되었는데 지금 미국 증시가 그것보다 1% 정도 더 오른 상태에서 마감을 했기 때문에 월요일 장 시작 전에 미국 선물지수가 선반형이 된 가격에서 올랐던 1%를 깎아 먹는 하락이 나오지 않는다면 1%가 선반형이 되어서 우리나라 시장도 1%정도 급상승이 나오면서 좋게 시작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증시 분위기는 지금 굉장히 좋습니다. 지금까지는 굉장히 좋은 상태이며 고점 돌파 이후에 꾸준하게 올라주고 있습니다. 다우가 그래도 긴장상태였는데 황금선을 지켜주면서 안정을 되찾고 있으며 나스닥 또한 전 고점을 돌파해서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이번에 주말 간 종목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지금까지 일주일 줄 정도 반도체 쪽으로 집중적으로 기관의 수급이 몰리고 있는데요.
금요일 시장까지 기관의 집중적인 수급이 들어 왔습니다.
이런 장은 최근에 주식을 시작하신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이렇게 기관의 쌍그리 수급이 계속 지속되는 시장,
이때는 기관 투자자쪽에서는 매수할 종목이 반도체 쪽으로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량한 바이오쪽에도 들어오긴 하겠지만,
시가총액이 5천억에서 1조원 넘은데까지 좀 묵직한 반도체 쪽에 상승이 많이 몰렸습니다.
기관이 이번에 삼거래 법칙을 깨고서 끝가지 매수를 할지
어짜피 매수를 계속 한다 하더라도 중간에 쉬어 가는 타이밍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개별 종목도 그렇고
수급도 그렇구요.
중요한 것은 들어온 수급만큼 다 빠진다면 다시 하락할 것이며
그냥 얼마 빠지지 않고선 잠깐 쉬어간다 싶으면은
그 쉬어가는 타이밍이 매수타이밍이 될 수 있으며
쉬어 갔다가 다시 올라주는 타이밍이 좀 더 정확한 타이밍이 될 수 있습니다.
과연 끝까지 매수를 할지는 월요일날 시장이 열리고
실시간으로 체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기관 투자자가 원래 고점을 뚫어 줄 때 영향을 많이 줍ㄴ디ㅏ.
이게 무슨 말이냐면,
먼저 현명하고 과감한 투자자부터 참여한 다음에
고점 돌파는 보통 기관 투자자가 참여하고 나서
그 뒤부터는 대중이 참여합니다.
어디서 들어 보셨을 말일텐데
원래 기관은 고점 돌파를 주도하거나
죽었던 종목의 분위기를 살리는 역할을 합니다.
시장에 활기를 넣어주기 때문에
기관의 움직임이 굉장히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이번에도 뒤통수 치고 나갈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전과의 다른 패턴과
좀 적극적인 매수가 있어서
이번에는 좀 기대를 해보려 합니다.
종목은 5개를 분류했는데
최근에 거래 대금이 실리면서 강했던 종목입니다.
반도체쪽으로 선정을 하고 싶지만
이것들도 쉬어가는 타이밍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최근에 상승폭을 보면은
반도체 종목마다 거의 20%에서 많게는 30%정도
상승이 나왔습니다.
일주일 전부터 반도체쪽으로
기관의 수급이 집중될 때
초기에 들어 간 게 아니라면
이렇게 고점에서 무리해서 들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쉬어가는 타이밍이 나올 때
주가가 빠지지 않고서
수급이 빠지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들어 가야지
지금 신규 진입자 입장에서는
원래 가지고 있던 분들은 편하시겠지만
신규 진입자 입장에서는
기관 쪽에서 반도체를 계속해서 수급에 집중된다고,
최근에 많이 오른 구간에서 무리해서 들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전부다 타이밍이 있기 때문에
이것도 적당이 눌리고선 주가가 빠지지 않는다 싶으면
들어 가시는 게 좋아요.
관심 종목이 5개가 있는데
지수의 끝없는 상승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주가가 올라온 다음에 떨어지지 않고 있는데
다른 종목들에 골고루 몰린다고
이 종목들의 반응이 안 나왔습니다
돈이 돌고 돌면서
빠지지 않는 종목은 결국에 상승이 나왔을 때 더욱 강력하기 때문에
그 타이밍을 잘 이용해서 수익을 내야 합니다.
일단 첫 번째 종목이 유비케어인데요.
유비케어가 상한가를 갔습니다.
상한가에서 무너졌을 때는 물리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
물렸다가 계속 보유하자 싶어서 상한가까지 먹은 분들도 분명히 계실 거에요.
하지만 결과가 좋게 나왔다 하더라도
앞서 눌리는 구간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가야할 자리에서 황금선을 깨버리고선 하락한다는데
끝까지 버티는 것은 매우 무모합니다.
다른 종목이었으면
음봉이 나온 다음에 그 뒤에 거래량을 잃어버리면서 서서히 하락이 나와서 제자리로 돌아가는 최악의 상태가 나왔을 텐데
유비케어는 예외의 움직임이 나왔습니다.
다행인 것은 물렸던 분들이
수익권까지 도달을 했다는 것입니다.
항상 강조 드리는 원칙은
황금선은 기본이며
줄 때 먹고 빠지는 거
아쉽다면은 절반이라도 매도하고서
나머지 절반을 끝까지 가지고 가면 됩니다.
절반 매도하면은 나머지 절반은 수익을 못 챙긴다 하더라도
그걸 매도했을 때 결과는 어짜피 수익 실현이기 때문에
절반 매도와 줄 때 먹는 거
무너지는 추세에 억지로 버티는 거
그거는 정말 위험할 수 있습니다.
유비케어 종목이 정말 운이 좋았지
다른 종목에서 최악의 캔들이 나오면서
잘못 걸려 버린다면
그때는 손실금이 엄청나게 커질 수가 있습니다.
강제로 물려서 장기 투자자가 되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꼭 원칙을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유비케어를 분류한 이유가
상한가까지 가는 도중까지 단타를 쳤습니다.
보유를 하려고 했는데
보유는 하지 못했으며
월요일 시장에서도 잠깐 단타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밑에서 보유하신 분들은 천천히 대응을 해도 되겠지만
신규 진입자 예정인 분들은
비중을 꼭 조절하거나
단타로 대응해서 줄 때 먹고 나가는 방법을 선택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이런 관련주들이 많이 나오면서
정말 예쁜 차트로 엄청난 급등이 나오는 종목들이 많았습니다.
금요일 캔들로 분명히 한방에 분위기가 반전되어서 좋아졌지만
그래도 이 종목은 단타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웬만하면 고점 추격 매수를 자제해야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수급에서 걸리는 게 있는데
외국인의 순 매수가 들어 왔습니다.
딱 봐도 외국인이 주도할 수 있는 종목이 아닌데
개인 투자자들한테 보여주기 식으로
외국인의 순매수가 강하게 들어왔씁니다.
이거는 외국인 수급만 보더라도 바로 이해가 가능할 텐데요.
주가가 고점을 돌파하면서
양봉이 나오면서 외국인 순 매수가 찍혔다.
그러면은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유비케어가 외국인이 이만큼 들어 왔어도
기관도 그만큼 들어 왔으면은
외국인이 나간다 하더라도 기관이 받아 주면서
주가가 방어가 될 수 있는데
외국인이 압도적으로 들어왔다면
어짜피 나가야할 물량이거나
검은 머리 외국인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첫 번째 종목이긴 하지만 빠르게 단타만 먹고 나오기 위해서 분류했습니다.
- 창원개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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