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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을 잘 하려면?

by 아트온다 2020. 8. 23.

 

주식을 잘 하기 위한

원론적인 이야기입니다. 

 

남들한테 주식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항상 자신의 계좌를 공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시장에는 

수익을 내지 못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런 분들이 남들한테 

주식 리딩을 해주겠다 혹은

강의를 해주겠다 하면서 

회비나 수업료를 받아가면서

부자가 되는 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하락장에서는 

종목 개수를 줄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주식 투자자들이 

목표로 잡은 걸 보면

매일 3% 공의로 

수익을 내겠다. 

 

이런 계산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건 진짜 불가능하구요. 

 

주식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는

보유 종목이 모두 손실이 

찍혀 있어도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근거가 

있어야 돼요. 


주식을 잘 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자신만의 원칙과 기준이 

있어야 돼요. 

 

주식 공부하신다고 

유튜브나 주식 카페나 주식 책 

사서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거는 하나의 오락거리라고 생각하고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고 동물들 보듯이 

딱 그정도가 좋은 거 같아요.

 

누군가 주식을 되게

잘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을 따라 할 수가 없어요. 


야구를 비유해 볼게요.

야구 선수들마다

못하는 선수들도 있고 잘하는 선수도 있죠. 

 

타자들마다 자기들이 선호하는 

코스 혹은 구종 같은게 있어요. 

 

야구도 그렇고 

사람들마다 자기가 선호하는 종목이나 

매매 스타일 같은 게 있어요. 

 

그게 뭔지를 생각해 봐야 해요. 

 

다른 사람이 

이런 방법으로 해가지고 

주식을 잘하다고 해서 

그 사람을 따라 하려고 하면 안돼요. 

 

저는 가치투자랑은 거리가 먼

약간은 수급매매, 재료매매같은 걸

선호하는 것 같아요. 

 

미국주식을 했다면

가치 투자를 했을 거에요. 

 

왜냐하면

어떤 기업의 가치가 있는데

지금 주가가 저평가라고 하면

그 가치까지 모르거든요. 

 

주식 시장에 계속 돈이 들어오니까요. 

 

미국주식을 미국인만 하는게 아니라 

캐나다 펀드에서도 하고 

싱가폴 펀드에서도 하고 

한국 사람들도 많이 하잖아요. 

돈이 계속 들어오는 시장이거든요. 

 

한국시장에서는 

가치 투자를 하라고 할 수 없는게

코스피 종목 기준으로 해서 

 

자기 가치를 평가받지 못하는 기업이 

훨씬 더 많아요. 

 

특히 대기업 지주 회사들을 생각하면

자기 가치를 평가받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거든요. 

 

한국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가치투자랑은

거리를 둬야겠다는 생각을 해가지고 

수급매매, 재료매매 같은 걸 했구요. 


초기에 어떻게 했냐면, 

주로 관리종목 위주로 매매를 했어요. 

 

관리 종목 중에서도 

분식 회계나 횡령 있는 종목 말고 

4년 연속 적자를 본 기업

코스닥 종목 같은 경우는 

관리 종목으로 지정이 되거든요. 

 

그런데 5년 연속으로 적자를 보면

상장폐지가 돼요. 

 

5년차 기업이면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회사대표라면 회사를 살리려고 

별걸 다해볼거 아니에요. 

 

회사 본사를 임대료가 싼 곳으로 

옮긴다거나 

직원을 다수 정리한다던가

자회사로 편입한다던가

별 행동을 다 해볼거 아니에요. 

 

이게 2분기 실적까지 보면

어느정도 판단이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해 흑자전환이 유력하면 몰빵,

이런 식으로 매매를 했어요. 

 

관리종목 중에서 

4년 연속 적자는 아닌데

호재로 인식되는 

공시들이 몇개 있어요. 

 

법원에서 회생이 인가되었다? 

조건부 회생이거든요. 

어떤 회사가 조건부에 걸리냐면,

부실 기업이 망할 것 같아서 

그가 빚을 못 갚아서 이제 망할 것 같은 때

법원에 회생신청을 해요. 

 

조건부가 뭐냐면, 

회사 주인이 바뀌는 조건으로 

보통 회생신청을 하거든요. 

 

실제로 회사 주인이 바뀔지 

안 바뀔지는 모르는데

일단 예비 입찰을 하는 회사는 

꽤 있어요. 

 

실제로 회사를 인수할 생각이 없어도 

일단 입찰을 해서 

이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어떤 노하우가 있는지 

알아보려는 기업들이 꽤 많거든요. 

 

이러한 뉴스가 뜨면 

상한가를 갔었어요. 

 

사실 관리종목에 

5천만원 이상 넣기가 불안하거든요. 


최근에는

관리종목을 매매 안하고 

대신에 코스닥 종목 시가 총액 700억 미만의 

테마주로 편입될 수 있는 종목을 매수하자.

 

이게 제 투자철학이에요. 

 

이러한 종목을 언제사냐면

지수 1%이상 하락하고 

거래량이 없을 때가 있거든요.

 

주식시장에서 길게 오래 살아남으려면

확실한 건

거래량이 안터진 종목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없을 때

그 종목을 미리 사서 

존버, 언젠간 오름

수익 실현, 

새로 소외된 종목 발굴

이 패턴 반복인것 같아요. 

 


주식투자자 수준의 평균이 5~6등급이다. 

수준을 함수로 그리면 정규분포를 이룬다. 

 

이게 뭔 말이냐면,

생각보다 주식시장에 묻지마 투자와

눈 먼 돈이 많아요. 

 

여러분들은 주식으로 돈을 버시려면, 

여러분들이 수익을 내는 돈들은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들 돈이 아니라 

연기금 돈이 아니라 

위와 같은 사람들의 돈이에요. 

즉 주식시장에 묻지마 투자와 

눈 먼 돈들인거죠. 

 

대기업 종목 있잖아요. 

예를 들면, 

은행주, 이마트, 삼성 관련주, 반도체 대기업

딱 말하면 주변에서 

사람들이 어디 취직했다고 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없는 기업들 있잖아요. 

 

그런 기업들이 

대기업인데

 

대기업 종목에 투자를 하면

여러분들이 돈을 못 벌어요. 

 

왜냐?

주식시장 투자자들의 

실력을 수준을 함수로 그리면

정규분포를 이루는데

 

상위권 수익을 내는 분들은

외국인 투자자나 

기관 투자자나 연기금들이거든요. 

 

그럼 여러분들이 

수익을 낸다는 것은 

결국 수준이 하위권 투자자들의 

돈을 가져 온다는 것인데

그러면 묻지마 투자와 눈먼 돈 밖에 없어요. 

 

그래서 테마주 위주로 투자를 하는 걸

추천을 하는 거고 

 

하지만 이와 똑같이 한다고 해서 

여러분들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보장은

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누구는 

대기업 위주의 배당주에 투자를 해서 

안전하게 배당 수익도 받고 

주가도 우상향하더라. 

 

그런데 그 분이 실제로 돈을 벌었고 

만족을 해요. 

 

사실 정답은 없어요. 

주식 투자는 본인이 실적을 내고 있고 

그거에 만족을 하면 그게 끝이에요. 

 

가치 투자를 별로 추천을 안 드리는 게

가치 투자를 안 했더니 수익이 났어요. 

 

그리고 가치 투자는 

10년, 20년된 옛날 투자방식이라고 생각을 해요.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정리를 하자면

어떤 사회 이슈가 있을 때

해당되는 테마주가 바로 나올 수 있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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