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에 투자 고수가 될 수 있을까?

 

 

어떤 일을 해도 단기간에 고효율을 보기에는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제가 40년이 되도록 살면서 느끼는 거는 무언가를 시도할 때 생각했던 마음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많은 일들이 어렵고 장애물들이 존재한다는 거죠. 

 

주식은 유독 빨리 벌어야 하고 어떠한 기법 하나로 많은 돈을 벌수 있을 거다 라는 생각을 하는 것 자체를 제가 봤을때는 왜 그렇

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주식 시장이 누가 그렇게 되리라고 얘기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많은 다른 투자자들과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지 않고서야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무수히 많은 기법들을 찾아다니고 그 안에서 무언가 상대가 있다는 듯이 찾으려고 할까? 왜 다른 업종이나 다른 것에 대해서는 같은 잣대를 들이밀지 않으면서 왜 주식시장 안에서만 그렇게 빨리 돈을 벌어야 하는 생각이 통용되는가? 

우리가 단순히 수능만 보더라도 단 1년에 한번인 고3때 수능을 보려고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을 공부하잖아요. 그러면 총 12년인데 인생을 판가름 짓지 않는 그 시험 하나에도 12년이란 세월이 들어가는데 어떻게 이렇게 많은 돈들이 오고가는 주식시장에서 하루 아침에 무언가 되려는 그 마음은 어디에서 기인하는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식을 떠나서 어떤 일을 할 때 한 번에 되는 건 없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점에 대해서 주식시장에서도 같은 잣대로 생각을 많이 해보셨음 좋겠구요. 

주식을 시작하고 빨리 이루낸 사람들 중에 제가 본 사람들도 1년 이내에 이룬 사람은 못봤어요. 정말 특출난 경우에도 1년 이상이 걸리구. 대부분의 일반적인 생계를 유지하는 수단이 경우에는 정말 열심히 했다고 가정했을 때 2년정도 이후에는 안정적인 수입원이 발생하는 걸 몇 번 보긴 했어요. 사실 이러한 케이스도 많이 본 건 아니구요. 

 

무엇이든 짧게 이루어지는게 없으니까 최소한 이정도는 해보고 그만두어라. 최소한 이정도는 해야되지 않겠는가? 그런 가이드 라인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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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고 싶은 말은,

하루의 일정 시간을 주식시장에 투자해라! 트레이딩 하는 시간 말고 회사에서 핸드폰으로 주식을 찾아보는 시간 말고 그 외의 시간을 충분히 주식시장에 할애해라.

그게 기업 분석이 됐든 내가 거래한 내용을 복귀하면서 잘못된 점을 찾아 나가는게 됏든 하루에 길게는 3시간 짧게는 1시간이라도 꾸준히만 할수 있다라고 한다면 주식시장 안에서 시장 평균보다 조금 더 나은 수익률을 분명하게 가져올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2년은 꾸준히 공부를 했는데도 안된다 라고 하면 주식투자와는 맞지 않는 성향이니까 다른 투자처를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재테크 수단이 꼭 주식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시장이라는 그렇게 쉽게 흘러가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단순히 어떤 기법 하나가 어떤 트레이딩 회사에서 이루어지는 차트 패턴이라는 것들도 돈을 벌고자 한다고 한다면 이 시장 안에서는 살아남기가 굉장히 힘들다라는 걸 아셔야 해요. 

 

단기간에 이룰수 없다라는 걸 인정할 때 비로소 한발 더 나아가는 느낌? 내가 주식 시장 안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걸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결론은,

단기간에 무언가 되려고 하는 것보다는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된 길을 가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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