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신분증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요.
가방을 바꿔 매거나
집에 어디 서랍에 놓고 오게 되면
정작 신분증이 필요할 때 사용을 못하는 경우가 흔한데요.
신분증을 핸드폰에 넣어다니면
편할 것 같은데요.
술이나 담배를 산다거나 렌터카를 사용한다거나
국내 항공선을 이용할 때 등에서
개인 신분 확인이 필요할 때가 있잖아요.
이럴 때
다 동일하게 운전면허증처럼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가 있는데요.
바로
PASS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인데요.
자신의 휴대폰에 운전면허증을 등록해 놓으시면
여러가지 편리한 점이 있는데요.
술집에 가서 19세 미만 확인을 받아야 할 때
신분증 제시 해야하잖아요.
그럼 평상시 매일 들고 다니는
휴대폰을 보여주면 됩니다.
휴대폰에 설치된 PASS앱으로 보여주면 되는데요.
물론 운전면허증이 등록된 상태이구요.
이 밖에도 항공선을 이용하거나
렌터카를 빌릴때 등
개인 신분 확인이 필요할 때
가볍게 휴대폰을 꺼내서
확인을 시켜 주면 됩니다.
모바일운전면허증을 등록하게 되면
최종적으로 개인 바코드가 생깁니다.
아마도 이 바코드를 찍어서
개인 신분 정보를 확인합니다.
걱정되는 게 한가지 있다면
보안문제가 있는데요.
보안 관련해서는 전혀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PASS앱을 론칭 이후로
단 한번도 보안 이슈가 없을 정도로
보안수준이 아주 높습니다.
중요한 개인정보 화면에서는
휴대폰 캡쳐 기능이 전혀 안 먹히게 되어 있거든요.
모바일운전면허증 등록할 때도
등록 과정 중에
개인정보 확인 창은
아예 캡쳐가 불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운전면허 정보가 담긴 것을
QR또는 바코드로 생성하고 있는데요.
QR 코드는 30초 이상 지나면 사용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
핸드폰을 잃어버리면
신분증까지 다 잃어버리게 되는 걸까요?
PASS앱 자체가
접속을 하려면 PIN번호나 Face ID를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잃어버린 휴대폰을 다른 사람이 습득하게 되더라도
PASS앱에 로그인 자체를 할 수가 없도록 되어 있는 것이죠.
분실 신고가 접수되면
PASS앱 자체가 초기화되거든요.
초기화가 되면 운전면허 정보들이 다 삭제가 됩니다.
운전면허정보는
사용자의 휴대폰에만 저장되고
암호화한 정보를
블록체인에 다 기록을 해놓고 있어요.
사실상 위조와 변조는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히려 실물 신분증을 가지고 다니는 것보다
모바일 신분증을 들고 다니는게 더 안전하다고 볼 수 있죠.
실물운전면허증은 위조된 게 아닌지
개개인이 확인하기가 너무 번거롭거든요.
예를 들어서
길을 가다가 운전면허증을 하나 주었다고 하면요.
운전면허증도 사용을 오래하다보면
사진이 흐릿해지거든요.
다른 사진을 갖다 붙여서 사용을 한다든지
도용이 쉬운데요.
이런 점에 있어서
모바일운전면허증은 훨씬 보안에 안전하다고 할 수 있겠죠.
앞으로 실생활에
자주 사용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6월 24일인 오늘부터
모바일운전면허증을 등록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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