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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비트코인 단타하는 법? 5분봉 3틱룰이란?

by 아트온다 2021. 9. 20.

 

5분봉 3틱룰이란?
상승이 온 뒤에 조정이 왔을 때

바닥을 찾는 방법입니다!

 

 

보통 5분봉과 15분봉을 많이 사용합니다. 

 

만약에 5분봉 차트가 있다고 칩시다. 

캔들이 쭉쭉 오르다가 

 

 

 

어느 순간 음봉이 뜨게 됩니다. 

 

음봉이 뜨고 차트가 내려오다가 

다시 횡보를 하다가 한 번더 내려오고 

한번 더 내려오고 다시 양봉이 살짝 뜨면서 

반등을 시도합니다. 

 

 

 

 

 

바닥에서 잡았을 때 

이익이 가장 극대화되겠죠. 

 

이 구간을 정확히 잡을수 있다면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그 바닥을 어떻게 잡느냐?

 

첫번째로

양봉에서 음봉으로 전환하는 구간에서는

카운팅을 하지 않습니다. 

 

두번째로는

그 다음봉도 음봉이고 이전봉대비 일정값 이상

차이가 나게 되면 1틱으로 인정합니다. 

 

조금더 확대해서 보면

 

 

이전봉과 마감하는 봉의 갭이 

300불이다라고 일정 금액 이상 차이가 

나게 되면 한 틱으로 쳐주는 겁니다. 

1틱으로 인정해주는 거죠. 

 

세번째는 그 다음봉도 음봉이지만 이전봉 마감가보다 높거나

큰 차이가 없으면 무시합니다. 

 

 

1틱 마감가와 이후 2개의 봉은 

큰 차이가 없으므로 

3개를 묶어서 1틱으로 가는 겁니다. 

 

그 다음 봉이 2틱이 되겠죠. 

 

 

왜 2틱이 되죠? 

이전 3개의 봉 대비 많이 빠졌잖아요. 

그러면 다음 봉은 3틱이 되겠죠. 

 

 

 

 

그러면 어디서 매수를 하냐면,

법칙 1에서 3까지해서 3틱이 채워지면
최초 매수 집입을 합니다!

 

이것이 기본적인 

5분콩 3틱룰입니다. 

 

그러면 캔들의 모양에 따라 진입 구간을

어떻게 잡아야 할것인가?

 

대체 언제 바닥을 잡아야 하나?

 

캔들 모양은 다양한데요. 

 

 

 

기본적으로 5분봉의 경우

 5분이 거의 다 지나서 다음봉이 갱신되기 

직전에 차트 모양을 보고 진입여부를 판단합니다. 

 

가능하면 가장 빝바닥일 때 잡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러면 언제 5분봉을 쓰고 

언제 15분봉을 쓸까?

 

5분봉은 급격한 하락시에 사용하구요.

15분봉은 천천히 아래로 흐르는 상황에서 

사용합니다. 

 

 

요즘은 한번 방향을 잡으면

굉장히 길게 흐르는 경우가 있어서 

추세를 길게 가지고 가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때는 30분봉도 추천합니다. 

 

봉의 크기, 변동이 대량 어느 정도돼야 1틱으로 볼까요?

 

비트 선물 기준으로  200불, 300불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요. 

그건 그때 그때 다릅니다. 

 

어떨 때는 비트가 많이 빠지는 경우가 있고 

그날 그날 떨어지는 강도를 보고 

1틱을 판단합니다. 

 

음봉이 연속이 아니라 음봉 사이사이에 양봉이 뜨는 경우도 있죠?

 

만약에 양봉이 떴어요. 

그 양봉의 강도를 봅니다. 

그 양봉이 기존의 추세를 무너트릴 정도로 강하면

다시 초기화하구요. 

 

만약 양봉이 

이전의 음봉과 큰 차이가 없으면

같이 묶어서 1틱으로 봅니다. 

 

양봉의 강도가 중요합니다. 

 

이전에 떨어진 걸 그대로 

끌어올릴만큼 강한 양봉이면 

초기화하는 편입니다. 

 

틱을 초기화한 후에 다시 기다립니다. 

 

5분콩 3틱룰이 

단기적인 저점을 잡는 기본 룰이구요. 

그 다음에 이걸 가지고 진입을 했음에도 

물린 경우라면

 

순환매수매도로 탈출을 하는 겁니다. 

 

 

 

3틱 새고 진입했는데
5틱 이상 하락빔이 나와버리면?  

 

 

추세전환 이후부터 1틱을 세어줍니다. 

 

이전봉 마감가와 다음봉 마감가의 차이가

어느정도 나야합니다. 

 

 

갭 차이가 어느정도 나기 때문에 

1틱으로 인정을 해주는 겁니다. 

 

그러면 다음 것도 2틱이 되겠죠. 

그 다음 것도 3틱이 되겠죠. 

 

 

5분봉이 거의 끝날 때쯤 진입하는 것이므로 

최초 평단은 3틱 마감부분이 되겠는데요. 

 

 

최초 평단에서 1차 매수가 들어갑니다. 

1차 줍고 나서 반등이 와서 다음 양봉 상한가에서 

털었으면 이익이죠. 

 

 

 

일단 이익 구간에서 매도를 안 하고 

들고 있었다고 가정을 해보면, 

 

 

음봉과 양봉을 한틱으로 보는 겁니다. 

 

왜냐면 반등하는 추세가 이전봉을 깰 정도로 

반등이 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묶어서 3틱으로 칩니다. 

 

다음에 또 떨어졌지만 갭이 있으니까 

4틱으로 인정을 해주는 겁니다. 

 

 

 

 

그러면 2차 매수는 다음 부근에서 들어갑니다. 

 

 

 

3차는 아리송한데요. 

끝날 때쯤 올라온 가격이 4틱 마감가와 

그렇게 차이가 안나니까요. 

 

 

 

 

아까보다는 갭차이가 줄어들어서 

사람에 따라 살 수도 있고 

안 살 수도 있는데요. 

 

안 산 걸로 가정하고 얘기해볼게요. 

 

다음 캔들이 양봉으로 끝났는데요. 

 

 

 

연결된 봉들이 다 마감지점과 비슷한 양상을 보입니다. 

모두 한틱으로 묶는 겁니다. 

 

그러면 어디서 매수를 하냐? 

 

 

 

그담은 음봉은 마감이 꽤 아래에서 했으니까

갭이 좀 있는 거죠. 

이 음봉에서 3차 매수가 들어갑니다. 

 

그러면 지금까지의 매수에서 

평단이 어느정도 되냐? 

 

 

화살표 선쯤이 될 거에요. 

 

우리가 반등이 왔을 때 

반등 구간에서 매도하여 수익을 내는 것입니다. 

 

 

 

 

 

 

참조 : 나씨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