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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비트코인, 대폭락장에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by 아트온다 2021. 9. 22.

 

메타디움 차트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5분봉입니다. 

3개의 음봉이 나왔을 때부터 이상함을 느껴야 합니다. 

 

 

일단 비트가 횡보를 하고 있는데

코프(김치프리미엄)이 빠지고 있는 경우입니다. 

 

모든 코인이 전체적으로 다 흐르거나

혹은 거래량이 줄어드는 경우인데요. 

 

이 경우가 이제 느낌이 쎄한 경우이죠. 

 

 

이상함을 감지하기 전에 저 지점에서 

1차 매수를 했다고 칩시다. 

 

 

평단은 1차 매수지점이 되겠죠. 

 

 

 

그 뒤 2차, 3차 매수가 들어 갔다고 칩시다. 

 

 

평단은 위 빨간색 선에서 유지되었다고 칩시다.

그 이후로도 계속 흐르기만 하기 때문에 

더이상 추가 매수를 하지 않습니다. 

 

이상함을 감지했다면 추가매수 간격을

넓히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이상함을 좀 늦게 감지했다면 

더이상 추가매수를 하지 말고 

버티는 겁니다. 

 

그 다음에 관망을 합니다. 

 

하락이 멈출때까지 홀딩하면서 관망하는 거죠. 

 

그런데 이 시간이 굉장이 깁니다. 

몇 시간이 될 수도 있고 

몇 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디서 물을 타야 하나? 

 

적어도 아래 표시 부근에서 기존 수량대비

최소 2~3배 강하게 매수를 해줍니다. 

 

 

기존수량대비 2~3배를 매수했기 때문에 

평단은 아래 초록샌 선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면 반등이 왔을때

탈출을 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저 지점이 어떻게 마지막일 줄 알까요? 

 

 

캔들의 하락이 점점 약해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1분봉으로 봤을 때 하락이 오다가 

캔들이 길어집니다. 

그러다가 멈칫하면서 캔들의 하락이 약해지면서

바닥을 지지하는 느낌을 줍니다. 

 

이 타이밍이 물을 강하게 타는 타이밍입니다. 

 

 

 

이런 느낌을 주는 바닥이 또 있는지 볼까요? 

 

 

 

 

 

바닥을 다져주는 구간에서 

강하게 물을 타는 겁니다. 

 

5분봉 3틱룰과 순환매수매도는 

이런 타이밍을 제대로 잡게 도와주는 기본적인 

공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