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면 결국 이긴다"
저자 : 김광주
책의 저자이신 김광수 저작님은 앞으로 3년이
매우 중요하다.
3년의 변동성이 매우 클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크게 3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코로나 사태가 터졌잖아요. 이것을
진정시키기 위한 글로벌적인 흐름이 있고
또 제 2의 코로나가 또 발생할 수도 있죠.
불과 며칠 전에는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에 걸렸었
죠. 백악관에도 비상이 걸렸구요.
이러한 바이러스로 인한
변동성이 끊임이
없을 거라는 겁니다.
두번째는 거대한 유동성이에요.
실물경제가 어찌 되었든 돈이 대부분 주식시장으로
모이고 있다라는 거에요.
그리고 세 번째는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의 발달과
등장입니다.
그래서 중 장기적으로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거죠. 이 기술의 발달 속도는 너무도
빨라서 오늘과 내일이 다를 것이고 1년 후
2년 후 그리고 3년 후가 정말 달라질 것이라는
거에요.
그래서 이러한 큰 3가지 이유로 인해서 앞으로
3년이 매우 변동성이 클 것인데 실제로 현재
투자 시장을 살펴보면 과열과 냉각이 반복되고
있죠.
투자를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현재 주식을 더
사야 할지, 팔아야 할지 노심초사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무엇이냐?
특히 부를 늘리기 위해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이냐? 라는 질문을 김광주
저자님이 던지시고
부자가 되기 위한 한 가지 덕목을 꼽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인내입니다.
버티는 힘이에요. 큰 변동성이라는 것은 그 만큼
기회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난세의 영웅이 등장하듯이요.
그러면 변동성에 맞서는 가장 최상의 전략,
가장 기초적인 전략이 무엇이냐?
필수 전략이 바로
버티는 것이라는 거죠.
저자는 이 책에서 삼성전자의 역사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폭락의 역사에요. 버티는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고 있는 사례입니다.
삼성전자가 50분의 1로
액면분할을 하기 전에요.
한 주당 가격이
265만원가량이었습니다.
2018년 5월 4일 액면분할을 하게 되죠.
그래서 한 주당 53,000원에
재 상장이 됩니다.
그런데 8개월이 지난 시점인 2019년 1월 4일이
되자 삼성전자는 장 중 36,850원까지 추락을
해요. 한국 대표하는 삼성전자,
1년도 되지 않아
30% 이상 폭락을 했던 것입니다.
그때부터 다시 1년 뒤 2020년 1월 20일에요.
삼성전자는 장중 62,800원까지 오릅니다.
바닥에서부터 따지면 70%가 올랐습니다.
대박이었죠.
그러니까 지난 2년 동안 삼성전자
주가가요. 30% 폭락을 한 후에
70% 급등한 것인데요.
여기서 우리가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느냐라는거에요. 우선 저자는 왜 이런 현상이
발생했는지를 따져 봅니다. 재 상장 이슈도 있었고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 등의 악재로도 이러한
폭락과 급등을 설명할 수 있겠지만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삼성전자의 주식이
황제주에서 서민주로
전락을 했다라는 거에요.
한 주당 265만원을 호가했었는데 이때가 바로
황제주 삼성전자였다라는 거에요.
그리고 53,000원으로 액면 분할이 되었을 때
이때가 서민주로 바꼈다라는 것입니다.
이게 어떤 차이가 있느냐?
사실 50분의 1로 액면분할했다라는 것은
한 주당 가격이 달라진 것 같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똑 같잖아요.
그런데 큰 차이가 발생했다라는 거에요.
황제주였을 때는 삼성전자에 투자할 수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기관,
큰 손들이었다라는 거에요.
개인들 중에서는 돈 많은 부자들만 접근 가능성이
있었다른 것이죠. 왜냐하면 10주만 투자한다고
해도 거금 2,650만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보통의 개인투자자들에게 있어서는
그림의 떡일 확률이 높았다라는 것이죠.
실제로 거래량도
크지가 않았습니다.
그런데 53,000원으로
재 상장이 된 후
거래량이 폭등했다라는 것이죠.
접근 가능성이 높아진 것입니다.
아무나 살 수 없었던 황제주 삼성전자가
누구나 살 수 있는 서민주 삼성전자가 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거래량이 폭등했다라는 것이죠.
거래량이 너무 많거나 적으면 주가의 변동성은
커집니다. 삼성전자의 경우는 거래량이 너무
많은 전자의 경우였죠.
투자자들의 수가 늘어났다라는 것은
심리적인 변동성도
그만큼 증가했다라는
것을 말하죠.
삼성전자가 재상장을 한 후부터 30% 이상 폭락을
합니다. 이때 삼성전자의 기존 투자가들,
즉 한 주당 265만원짜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던 부자들은 어떻게 되었을 까요?
추락하는 삼성전자에 실망하여 팔았을까요?
아니라는 거죠.
대부분의 황제주 삼성전자를
갖고 있던 부자들은
삼성전자 주식을 팔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가격이 떨어지니까
여윳돈으로 더 샀죠.
그러면 폭락을 할 때 판 사람들의 유
형은 누구일까요? 투자의 확정손실을 입은 사람?
그 사람들은 삼성전자 액면분할 이후에 들어온
삼성전자 주식이 서민주로 전락을 한 후에 뛰어든
개미들이었다라는 거에요.
그리고 그 이후에 70%가 급등을 하면서 대박을
쳤죠? 그때는 누가 벌었을까? 이게 또 두 부류가
있었다라는 겁니다.
첫 번째는 외국인.
급락을 했을 때 삼성전자를 슬금 슬금 사 모은
부류들이죠. 현재 삼성전자 주식의 외국인
소진율은 보통주가 56%에 이르고
우선주는 86%에나 이릅니다.
삼성전자는 매년 배당을 주잖아요. '
그 배당 금액도 해외로 빠져나가게 되죠.
두 번째 부류는 삼성전자가 폭락을 거듭할 때
끝까지 버틴사람들입니다.
부자들이 많았다라는 겁니다.
황제주 265만원일 때 쥐고 있었던 사람들.
그리고 폭락을 할 때 부자들은 여윳돈으로
더 샀다라는 것이죠.
그러면 보통의 개미투자자들은 서민주로 전락한
후에 뛰어든 개미투자자들은 폭락을 할 때
삼성전자 주식을 팔았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미투자자들 가운데 제대로 돈 번 사람은
많지가 않았다는 것이죠.
2008년도 글로벌 금융위기때인데요.
이때 국내외 주식형 펀드에 투자했던 사람들은
투자 원금이 반토막나는 손해를 감수해야 했습니다
미국 월가에서 파산소식을 들어왔잖아요.
투자자들이 앞 다투어 해약을 했다라는 거에요.
이것이 그 유명한
펀드 대란 사태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그때 이 반토막 났던 펀드를 팔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파생상품 등 일부 상품을 제외하면
원금이 회복된 펀드가 부지기수였다라는 거에요.
특히 매월 꼬박 꼬박 투자했던 월 적립식 펀드의
경우에는 오히려 원금을 초과하는 수익도
나타났다라는 거에요.
그러니까
물타기가 됐다라는 거죠.
이게 주식이 폭락할 때 월 적립액으로 계속해서
주식을 샀으니까 싸게 사는 기회가 된 것이고
평균 단가는 계속해서 낮춰졌기 때문에
경제가 회복되었을 때
펀드회사는 오히려 원금을 초과하는 수익이
발생했다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삼성전자의 폭락의 역사와
2008년도 금융위기 이 두가지 역사적 사례를
이렇게 소개해드려 봤는데요.
김광주 저자님이 이 두가지 사례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바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한 가지 능력이 필요
한데요.
공통적인 능력을 꼽자면
바로 버티는 능력
이라는 것이죠.
폭락의 시기에 버티면서 우량주를 더 모아갈 수
있는 능력. 실제로 그때의 변동성인 30% 폭락
하고 70%급등하고 펀드 대란 사태 속에서
큰 위기를 맞았다가 다시 원금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그 변동성을 기회로 삼아
부자가 된 사람들을 인터뷰 했을때
이렇게 말해다라는 것이죠.
당장 쓸 돈도 아니어서 그냥 뒀어요.
이 말은 굉장히 간단한 것 같지만
진리가 담겨져 있죠.
급한 돈이 아니었다라는 것입니다.
빚내서 투자한 돈이 아니었다라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폭락의 시기에도
변동성이 큰 시기에도 버틸수가 있었다라는
것입니다. 또한 그 변동성 속에서 큰 부를 늘린
사람들이 여러 인터뷰를 하는데요.
그 인터뷰 내용에서 공통적인 성공 요소를
김광주 저자님이 뽑아 내고 있으세요.
그것을 정리해보면,
단기 투자가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을 한 것이고
또 자본주의에 대한 강력한 믿음,
우상향 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었다라는 것이죠.
그리고 시간을 인내하는 습관, 일상의 꾸준함과
성실 그것이 축적돼서 미래의 큰 부를 이룬다는
인내의 가치를 알고 있었다라는 거에요.
빚내어 투자하지 않고 반드시 여윳돈으로
들어 갔고 생활비와 투자금을 구분해서
무리하게 투자하지 않았다는 거에요.
그리고 여윳돈이 계속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들었다라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책에서 굉장히 자세하게 서술을
하고 있는데요. 저자는 거듭 강조합니다.
경제위기가 않올까? 온다면 언제올까?
이런 타이밍을 재서 정확히 예측을 해서
개미가 부자가 된 것이 아니라는 거죠.
경제 위기가 와도 큰 돈을 버는 사람이 있고
아무 일이 없어도 큰 돈을 잃는 사람도
있다라는 거에요.
그것은 한 가지 필수 능력에서 비롯된 것인데
바로 버틸 수 있는가?
경제 위기가 터지는 아니든 상관없이
버틸 수 있느냐? 그냥 내버려둘수 있느냐?
라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려면 3년 인내하라!
이런 말이 있잖아요. 이것은 보통 창업을 해서
사업을 할 때 초기 3년 간을 수익을 안내더라도
버텨라! 이런 말이잖아요.
실제로 창업 초기에는 돈을 벌지 못할 확률이 높죠.
그래서 최소 3년은 존버할 수 있는 준비를 해놓고
창업을 하라고 하잖아요.
그것과 일맥 상통하는 말이에요.
최소한 앞으로 3년은
인내하고 버틸 각오로
덤벼야 웬만해서는 팔지 말아야 만족할만한
돈을 벌 수 있고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버틸 수만 있다면 기초적인 투자의 마인드는
충족을 한 것이고 돈 벌수 있는 기회는 그 위에서
차곡차곡 쌓여져 나갈 것이라는 겁니다.
버티면 결국 이긴다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책의 저자 김광주님은
앞으로 3년 매우 중요하다고 했어요.
그 키워드는
바로 변동성이고
그 변동성이 매우 큰 시기라는 것이죠.
변동성을 누군가에게는
큰 불안을 줄 수도 있지만
어떤 이에게는 큰 기회로 작용을 할수가
있다라는 것이죠.
그리고 변동성에 맞설수 있는 많은 부자들이
변동성 속에서 부자가 된 이유, 바로 버티기
능력이 있었다라는 것입니다.
버티기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삼성전자 주식의 폭락의 역사와 부자가 된
사람들의 인터뷰 내용도 살펴봤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꼭 책으로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조 : 체인지 그라운드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스는 이명박의 비자금 통로책이었다? 다스 실소유주 논란이 붉어진 이유? (0) | 2020.11.02 |
---|---|
노무현이 남기고 간 것, 고졸 출신이 대통령이 되기 까지 (0) | 2020.11.02 |
이명박 징역 17년 실형 확정, 정재계의 신화에서 추락하기까지의 모든 것 (0) | 2020.10.29 |
이부진 세타 필, 이부진 유전병, 그녀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 (0) | 2020.10.28 |
홍남기 해임청원, 주식 투자 세금 폭탄의 시대가 온다! (0) | 2020.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