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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프힉스, 힉스보좌관 트럼프에게 코로나 19를 점염시키다!

by 아트온다 2020. 10. 3.

출처 : 뉴시스

트럼프 부부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감염 경로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최측근이라고 불리는 호프힉스 백악관 고문과 접촉한 뒤에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느데요. 

 

정치에서는 최측이라고 불리우죠. 호프힉스는 트럼프 대통령 일가와는 가강 가까운 내부자로 보시면됩니다. 

출처 : 한국일보

호프힉스는 1988년생 출신으로 2016년 트럼프 캠프에서 언론을 담당하다가 2017년 백악관 공보국장으로 발탁이 되었습니다. 당시 트럼프는 정치는 물론 선거에 대한 경험이 전무하다보니 호프힉스를 절대적으로 믿으며 그녀를 언론 담당 보좌관으로 임명한 것이죠. 

 

외모가 상당히 아름다운데요. 외모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모델 출신입니다. 랄프 로렌의 광고도 촬영했으며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던 가십걸 소설의 표지 모델로도 나왔습니다. 

출처 : 서울신문

뉴욕에서는 컨설팅 회사에서 일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죠. 1981년생인 이방카와 함께 일한 것이 인연이 되어 백악관에 입성했습니다. 

 

호프힉스는 언론담당뿐만 아니라 외교, 내각 인사 등 전방위적으로 트럼프를 보좌했으며 공개석상에서도 항상 트럼프 옆에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백악관 집무실의 문지기다. 혹은 트럼프의 수양딸이다. 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죠. 

 

호프힉스는 2018년에 백악관을 잠시 떠났다가 대선을 앞두고 다시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