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모든 돈이 몰린다.

 

 

현재는

고점에서 코스닥의 거래대금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순간인데 

 

백신 치료제 같이 관련된 종목들만

오르는 시장이라 하지만 

 

거래대금 자체가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엄청나게 많이 나오면서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일반 종목을 매매할 때도 

거래량 거래대금 깡패 종목이라는 

말이 있듯이 

 

거래량이 나오게 된다면은 

시장이 안 좋아진다더라도 

먹을 종목에서는

확실하게 먹을 자리가 만들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상황에서 

시장이 도저히 어디로 풀릴지는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기대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은 

엄청난 거래대금은 

결국에 좋은 종목들이 

나왔을 때 돈이 몰리면서 

수익을 얻기 위한 자리를

노려 볼 수 있다는 것을 뜻하고 

있습니다. 

 

남은 하반기 동안 

상장하는 주식들이 쏟아지게 되는데 

 

그 중에 카카오게임즈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카카오가 

18만원정도부터 제대로 상승이 

나오고 나서 벌써 

주가가 두배 올랏 

4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벌써 시가총액이 35조원인데 

카카오보다는 카카오게임즈에 대한

관심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가격이나 시가총액에 있어서 

새로운 신규 상장주이기 때문에

적당한 가격만 형성이 되거나 

 

너무 말도 안 되게 

SK바이오팜처럼 

심할 정도로 뻥튀기가 되지 않는다면

카카오게임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카카오게임즈가 상장하고 나서 

무조건 오른다 내린다고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상장하고 나서 가격과 상황에 따라서 

수급이나 거래량

얼마나 뻥튀기가 되는지

확인을 하면서 

 

실시간에 맞게 대응을 해준다면

당연히 기대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무조건 오른다는 말이 아니라 

두배 상장 이후에도 

얼마나 뻥튀기가 되냐

점 상을 가냐

 

이거에 따라서 

크게 방향이 갈릴 것 같습니다. 

 

 

지금 카카오 주가를 보면

고점에서 들어가기도 

굉장히 부담스러운 상태이고 

어디까지 오를지 모르겠지만 

쉽게 손이 가지 않습니다. 

 

제대로 상승이 나온다음에 

18만원부터 40만원까지 

의 구간에서 볼때

이러한 상승이 나올지는 

아마 상상도 못했을 것입니다. 

 

거래량이 붙을 때는 

항상 그날 종목들을 체크하면서 보고 

있지만 

 

카카오 10만원 갔을 때 

설마 20만원 가겠어? 

 

또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설마 30만원 가겠어? 

 

이렇게 계속 생각하다가 

결국에 지금 40만원을 찍었습니다. 

 

 

카카오 게임즈 상장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9월 11일 금요일 상장하는데 

(9월 10일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입니다.)

 

9월 10일 목요일 끝나고서 

그 다음날에 상장하는데

기대를 많이 했던 종목 중 하나입니다. 

 

기대를 한다고 무조건 

사는 게 아니라 

정해진 조건에 맞아 떨어질 때

크게 들어 가서 수익을 낸다는 뜻이지

기대가 된다고 무작정

말도 안되게 뻥튀기 되는 

고점을 잡지는 않습니다. 

 

SK바이오팜도 

아무리 이슈가 있고 

시장에서 주목을 받는

종목이긴 했지만 

 

점 상에 상한가까지는

너무 간 것 같습니다. 

 

 

시가총액이 그렇게 가벼운 종목도 

아니었었는데 

4만 9천원짜리 순식간에 27만원이 되었습니다. 

 

이거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도 

말이 되지 않습니다. 

 

평가받은 가격이 4만9천원인데 

순신간에 좋은 종목이라서 

서로 사고 싶어서 

 

기관 투자자가 물량을 쥐고 있다고

4만9천원짜리가 순식간에 

27만원이 되었습니다. 

 

이거 자체가 말이 안되기 때문에 

그 뒤로 상장 초기 말고는 

재미를 본 사람들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중간 장중에 10% 올랐다가 

sk케미칼이 이슈가 될 때마다 

아주 잠깐씩 움직이곤 했지만 

그 뒤로 재미를 보지 않고서

20일선 밑에서 꾸준히 하락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종목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20일선을 회복해 주어야 하며

 

회복해준 순간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개인 세력이 들어와서 

주가를 올리기 보다는 

 

기관 투자자가 주도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20일선을 회복해 준 다음에

기관투자자의 쌍그리 매수가 

계속해서 20일선 위에서 

꾸준히 유지가 되어야지

그때부터 추세가 완전히 바뀌어서 

고점 뚫어주고 

20만원 뚫고 상승이 나올수가 있습니다. 

 

그런 그림이 아니라면

지금은 굉장히 힘든 상태이며

아무리 고점 대비 많이 내렸다 하지만 

뻥튀기가 되고선

다 해먹을 종목을 

쉽게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카카오 게임즈의 공모가가 

2만원에서 2만4천원

 

장외가격이 6만5천원입니다. 

 

24,000원에 확정된다 하더라도 

2배 뻥튀기 되었을 때 

시초가가 48,000원이 됩니다. 

 

48,000원에서 혹시나 상한가에 시작을 한다면

62,400원입니다. 

 

이것도 첫 날에 열어봐야지 알지만

SK바이오팜처럼 

기관투자자쪽에서 물량을 풀지 않고서

첫날부터 상한가를 보내버린다면

 

그 뒤로도 당연히 

뻥튀기는 감수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체 주식수가 약 7,320만주

여기서 유통 가능한 물량을 보면

약 31%가 됩니다. 

2,300만주정도 되는데 

 

다행인 것은 

SK바이오팜보다 시가총액이 작으며 

공모기간쪽에서 물량을 전부 

쥐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SK바이오팜은 

공모기관쪽에서 

물량을 전부 다 쥐고 있다보니까 

쉽게 움직이게 되었는데

 

카카오게임즈는 

그나마 뻥튀기가 좀 덜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아주 약간이라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물론 수요가 너무 많아서 

수요를 시가총액이 이기지 못해서 

말도 안되게 뻥튀기가 되어버릴 수 있지만 

 

SK바이오팜처럼 뻥튀기가 

안 될 기대감이 약간이라도 있습니다. 

 

물론 카카오게임즈도 

첫날에 상한가로 시작하고 

거래도 안 되고 

그 다음에도 점 상, 상한가 

이렇게 되면 당연히 

고점에서 함부로 잡을 수가 없죠. 

 

SK바이오팜 같은 경우에는 

점 상에서도 기관 투자자가 계속 들어왔습니다. 

 

최고점까지 계속 들어오다가 

그 뒤로 힘이 빠진 다음에 

슬슬 매도가 나오고 있는데

 

카카오 게임즈도 뻥튀기가 심하게 된다면

기관투자자가 들어오든

외국인이 들어오든

 

크게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카카오게임즈의 경우도 

적당한 가격에 시작을 하는 게 

중요하며

 

일단 장외 가격이 많이 벌어져 있기 때문에 

24,000원에 확정이 되었을 때 

2배 뻥튀기는 피해갈 수가 없습니다. 

 

가장 좋은 그림은

시초가가 2배로 시작한다 하더라도 

시초 가에 물량이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관 투자자쪽에서 

물량을 많이 풀어주면

좋겠는데 

 

과연 물량을 많이 풀어줄지

모르겠습니다. 

 

SK바이오팜 같은 경우에는

49,000원에서 98,000원까지 

2배 뻥튀기 될 때 

 

98,000원에 거래된 물량이

거의 없습니다. 

---

제가 생각하는 그림은 

첫날에 물량을 풀지 않는 것보다 

매도가 좀 나와서 

체결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체결이 많든가 

2배 시작한다하더라도 

바로 상한가에 닫히지 않고서

20~25%라도 좀 활발하게 

거래가 되는 구간이 

첫날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거래량 없이 닫힌다면

또 개인 투자자는 무조건 고점에서 

살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 투자자가 점 상 가는 종목을

아무리 좋은 종목이라 하더라도 

고점에서 잡았을 때

 

고점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첫 날에 거래량이 최대한 많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첫날에 거래량이 많이 풀리면서 

거래량을 통해서 

상한가에 마감한다면

둘째날에도 좋은 흐름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거래량 없이 점 상 가버린다면

어짜피 기관투자자만 

배불리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원하는 그림은 

첫날에 2배 상장한다 하더라도 

거래량이 많이 풀리거나 

아니면 2배 시작할 때 적당히 

매도물량이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기관 투자자가 많이 풀지 않고서

수천 만주 쌓아 놓고서

점 상 보낸다면 

어쩔수가 없습니다. 

 

기대했던 종목인

Sk바이오팜이 너무 아쉽지만 

 

카카오게임즈는 

9월 시장에서 모두에게 

대박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주식에는 100%가 없습니다.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유명한 종목이라 하더라도 

 

어디로 흘러갈지 알수가 없습니다. 

 

항상 시작가를 중심으로 대응을 한다면

어렵지 않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가끔씩 이런 대어가 오는데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대어의 유통 물량이 많이 없고서

장외 거래 가격에 많이 오르다 보니까 

2배 시작하는 걸 피할 수가 없습니다. 

 

일반 이름도 없거나 

유명하지 않은 종목

그냥 코스닥 종목에서 

시가총액 수백억이나 수천억 종목들은

2배 뻥튀기 된다면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2배 뻥튀기 된게 

한국파마, 이루다

이런 종목들이 2배 뻥튀기 된다고 

 

카카오게임즈나 SK바이오팜처럼 

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9월 시장도 기대가 많이 되며

카카오게임즈에서도 기대가 되는데

원하는 대로 기회가 오지 않는다면

당연히 매수를 안 하고 

구경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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