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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써니전자, 신테카바이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종목으로 배우는 주식 매도 매수 포인트 찾기!

by 아트온다 2020. 10. 12.

매매일지를 보면서 왜 매매를 했는지와 매수 매도 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을 하다보면 충동적 매매와 뇌동 매매 그리고 계획에 없는 매매와 같은 중독성이 있고 영양가 없는 매매를 나도 모르게 하고 있을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도 이런 쓸데 없는 매매로 오랜 시간 동안 시달리다가 이제는 거의 완벽하게 제어가 된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영양가 없고 쓸데 없는 매매는 끊어버리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요. 저는 하루에는 적게는 한 종목 많게는 10개의 종목 또는 한종목에서 여러번 매매를 합니다. 매매일지를 보면 하루에 한 개가 되는 날도 있을 것이고 10개가 되는 날도 있을 것입니다. 

 

저의 매매는 발끝에서 사서 머리에 파는 것은 힘들겠지만 최대한 안정적으로 대응을 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손실을 최대한 줄이고 수익은 손실보다 몇 배이상 가져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매매종목과 포인트를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써니전자, 신테카바이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에 관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써니전자 매도 매수 타이밍!


먼저 써니전자는 상한가 상태에서 들고 있습니다. 써니전자는 안철수 테마로 높은 갭상승이 뜨면서 잡깐 눌렸다가 그리고 상한가까지 직행을 하였는데 그 다음 거래에서 최대한 높은 가격에 팔기 위해서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매했던 종목이 신테카바이오 그리고 브릿지바이오입니다. 브릿지바이오는 약 4천만원치 매매를 하였으며 신테카바이오는 3천만원씩 나눠서 2번 매매를 했습니다. 써니전자는 현재 2천만원치를 들고 있습니다. 

 

먼저 신테카바이오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시초가부터 빠르게 두 번 매매를 하였는데, 3분봉으로는 보이지 않아서 1분봉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종목을 매매하게 된 이유가 예상 체결량이 오전에 5만주정도가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종목들을 보고 있었는데 신테카 바이오가 예상체결량이 5만주나 되었습니다. 다른 종목에 비해 예상체결량이 활발하기 때문에 이종목을 시초가 16,050원에 매수를 했습니다.

 

3천만원치 매수를 넣고선, 일단 매수를 하였지만 장 시작 이후에 16,050원에서 계속적으로 매물대가 쌓였습니다. 매수세가 들어오지만 물량을 다 소화시키면 누군가 1,000주, 2,000주, 3,000주 물량을 야금야금 쌓으면서 상승을 방해시켰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수하자마자 바로 16,000원에 밑에 호가에 손절을 하였습니다. 

 

3천만원치 사서 바로 밑에 팔더라도 -1%가 깎이는 기분입니다. 시초가에 사서 바로 밑에 호가에 팔았는데 약 20만원의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자연스럽게 눌리게 됩니다. 

바로 밑에 호가에서 매도를 한 이유가 누군가 상승을 억제하고 있기 때문이며, 시작하고 매수세는 분명히 들어왔지만 그 매수세가 들어오면은 1호가씩 올라주어야 되는데 오르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매물만 쌓였습니다. 그러면 단타입장에서 바로 매도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매도를 한 다음에 일단 지켜봤습니다. 

 

예상 체결량은 강했고 관심종목이기 때문에 일단 눌림목에서 매수를 하기 위해서 대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기다리다가 15,950원에서 다시 3천만원 매수했는데 15,850원까지 눌렸습니다. 15,850원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반등할 때, 더이상 빠지지 않고 호가창이 버텨 주면서 반등을 할 때 15,950원에 다시 매수를 하였습니다. 

 

눌림목에서 매수를 한 다음에 시초가 고점을 회복해 주었다면 당연히 조금이라도 시세를 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시초가 고점이 16,150원, 시초가 시작하자마자 잠깐 올랐지만 바로 주저앉았습니다. 누군가 계속 매물을 쌓아 놓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거를 그대로 회복하고선 뚫어주니까 16,300원까지, 그러니까 시초가 고점에서 1%정도 더 올랐습니다. 

 

오는 과정에서 탄력을 그렇게 강하게 받는다는 느낌을 받지 않아서 16,200원에서 매도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남은 결과가 20만원 손해봤다가 20만원 수익으로 되돌려 놨습니다.

 

두번째 매매 구간에서 40만원의 수익이 발생하면서 매매를 종료하였습니다. 16,200원에서 매도를 하자마자 오르더니 이제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만약 이 종목이 무너지다가 다시 고점을 돌파할 때 그때가 매수 타이밍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들어갈 이유가 없기 때문에 하루종일 매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장초반 고점과 시초가까지 회복을 해주지 못하니까 결국엔 주가가 무너지면서 마감을 했습니다. 게다가 신테카바이오가 그전 거래일에 시간외 거래에서 1% 올랐지만 시초가가 3.5%, 시간외 거래보다 약 2%더 올라서 시작을 했습니다. 

 

이렇게 시초가에 매수하게된 이유가 예상체결량이 강했고

그전 시간외 거래보다 강했기 때문에 매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종목들도 똑같습니다. 

 

시초가가 갑자기 높아질 경우에 잠깐 눌렸다가 급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초가와 처음의 고점 사이의 가격을 강하게 지켜주거나

아니면 좀 더 확실하게 진입하기 위해서 16,300원을 돌파해줄때

그때가 매수타이밍이 될 수 있습니다. 

 

신테카바이오는 이러한 흐름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 뒤로는 매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써니전자 같은 경우는 장 시작전에 안철수 뉴스가 뜨면서 복귀 소식에 안랩과 함께 높은 갭상승으로 시작했습니다. 시초가가 25.9%로 시작했는데요. 26%나 다름없는데 당연히 뉴스로 인해서 갭상승을 한 것이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이 너도나도 매수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시초가도 26%이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재료라 하더라도 들어가면 먹을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시초가가 26% 그리고 장 시작하자마자 28%정도 약 2%정도 올랐다가 그대로 눌려버렸습니다.

 

이렇게 이슈가 큰 종목, 갭상승이 높은 종목에서 해야될 일은 먼저 관심 종목에 추가를 해놓습니다. 

 

그래서 써니전자를 장 시작 전부터 관심종목에 추가를 해 놓았습니다. 당연히 시초가에 매수를 하는 것은 아니고 일단 지켜보면 됩니다. 시초가에 시작해서 상한가까지 직행한다면 매매를 안하면 됩니다. 하지만 떨어질 경우가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떨어지는 칼날을 무조건 잡으라는 것이 아니고 떨어지는 칼날 뒤에 황금선을 회복해 줄 때, 하락이 멈췄을 때 그때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주식은 정말 단순하게 생각하셔야 되는게 하락구간에서 무너지지 않는다면 매수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진짜 안 좋은 종목이라면 장대 음봉이 나왔을 텐데 장대 음봉이 아닌 황금선을 지켜주면서 회복해주는 것 이것 자체가 매수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종목은 시초가를 기준으로 해야됩니다. 시초가가 좀 높은게 흠이었지만 아무튼 시초가4,850원 이거를 기준으로 보셔야 됩니다. 시초가를 회복하는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시초가에서 눌렸다가 황금선을 회복하고 확실히 시초가를 회복해 줄때 아니면 기미를 보일 때 그때 접근해줍니다. 4,815원자리에서 진입을 했습니다. 시초가에서는 35원 떨어져 있습니다. 

 

그러다가 시초가 근처까지 반등을 해주었는데요. 세번 연속 가파른 양봉이었기 때문에 일단 한번 단타 물량들이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단타 물량이 나오고 더 이상 주가가 빠지지 않고 호가창이 단단해지면서 반등을 해줄 것 같을 때, 그때라고 생각해서 진입을 하였습니다. 

 

매수를 한 다음에 4,780원인 약 1%정도 눌려버렸습니다. 어차피 손절 가격은 황금선을 깨고 도저히 지켜주지 못하면 손절을 하면 되기 때문에 정말 편한 자리였습니다. 결국에는 시초가를 뚫어주니까 그때부터 거래량이 몰리기 시작합니다. 정확히 보면 시초가를 뚫어주는 1시 6분봉부터 거래량이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차트가 안정적으로 흘러가면서 상한가까지 쉬지 않고 급등했습니다. 

 

한번이라도 장대 음봉이 나왔으면은 털렸을 텐데 털릴 수 있는 구간이 없어서 상한가까지 보유를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이데요. 공모가가 6만원짜리인데요. 분봉 차트를 보시면, 58,500원까지 무너졌다가 그 뒤로 누군가가 매수세가 몰리면서 6만원에 마감했습니다. 이거를 매수하게된 계기가 시초가가 58,000원 1%, 시초가 시작 이후에 고점이 58,600원인데요. 시초가를 회복해서 장초반에 고점을 회복해 주었을 때 그 때 진입을 했습니다. 

 

당연히 무너질 때는 접근을 해야될 이유가 없습니다. 만약에 무너졌을 때 매수를 해서 고점까지 뚫어 준다면 좋겠지만 고점으로 안가고 그 뒤로 하루 종일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한 자리를 잡아주고선 처음 고점을 회복해 줄 때 같이 진입을 했습니다. 

 

진입을 하고 나서도 시초가인 58,000원을 지켜주지 못한다면 바로 손절을 할 계획이었는데 3개의 호가가 눌리다가 그대로 반등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는데요. 매도 매물대가 많아서 주가를 올려줄 생각이 없나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6만원쯤에 팔아서 나중에 저점에 다시 잡으려고 계획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점에 잡으려고 매도한 뒤에 계속 보고 있었지만 더이상 빠지지 않고 반등을 했습니다. 

 

매수호가는 2백주, 3백주로 정말 약한데 매도 호가를 다 잡아 먹으면서 급등을 했습니다. 6만원에서 1차를 매도를 한 다음에 나머지 물량을 끝가지 가지고 간다는 생각으로 버텼습니다. 추가 매수한 물량이 3백주, 고점에서는 이렇게 추가 매수한 물량만 매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저가가 58,900원까지 내려와서 매수가 근처까지 내려왔기 때문에 신경은 쓰였습니다. 

 

하지만 다시 반등, 59,500원에 매도를 하였습니다. 매도를 한 이유가 위로 매물대가 상당히 많았기 때문입니다. 거래량도 많이 안 붙고 매도 매물대도 뚫어줄 것 같지가 않아서 매도를 하고선 좀 더 밑에서 사기 위해서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58,500원인 매도가 아래까지 내려왔지만 더이상 빠지지 않고 급등을 했습니다. 

 


이렇게 3개의 종목을 설명드렸는데요. 항상 충동 구매를 하지 마시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대응하시다보면 어떤 종목에서도 계획적인 매매가 가능할 것이며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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